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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1. 인티그레이션,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3.06.15. 조회수 621

의료인 커뮤니티 기반 종합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이 인재를 모집한다. 인티그레이션은 중소형 병원의 의료진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 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그 편의를 인정받아 짧은 시간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커뮤니티 기반 테크 기업답게 이커머스와 프로그램 개발 관련 직무 채용이 주를 이루며, 인티그레이션이 운영하는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 홈페이지에 직무별 하는 일, 지원 자격, 복지와 처우 등이 자세하게 게시돼 있으니 참고하자.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이력서를 등록해 놓을 수 있는 ‘인재풀 등록’이나 기업에 대해 간단히 질문할 수 있는 일종의 메신저 ‘15분 커피챗’ 서비스를 활용해도 좋다.

인티그레이션, 기업 개요

인티그레이션은 한의사 출신인 정희범 대표가 설립한 메디테크 스타트업이다. 인티그레 이션은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만든 데 이어 치과의사 출신 송언의 대표가 만든 플랫폼 스타트업 ‘데니어’와의 M&A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인티그레이션은 ‘메디스트림’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운영하고 있다.
인티그레이션의 정희범 대표가 메디스트림을 설립할 당시 주목한 것은 의사가 병원 경영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이었다. 홀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의 경우, 시간상 여유가 부족한 데다 급여 정산 등 각종 행정 처리 경험이 없어 고충을 겪는 일이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온오프라인 강의 플랫폼 ▲이커머스 ▲경영지표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원외탕전 경영지원(MSO) ▲치기공소 경영지원(MSO) 등 한의사와 치과의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의사 등 의료진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티그레이션의 사업 목적이자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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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그레이션, 일하는 원칙

‘Professional’
프로페셔널(Professional)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전통적으로 정답이라고 여겨지던 방식을 부정하고, 상상으로 바라던 영역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은 기준을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자기 동기 부여(Self Motivation)

내면의 성취 지향성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성과를 만든다. 같이 일하는 것만으로 다른 사람 동기부여 수준에 변화를 일으킨다.

성장 지향성(Growth Oriented)

일을 잘하는, 팀을 이끄는, 사업을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하려 한다.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역할 확대가 일어난다.

고객 지향성(Customer Oriented)

고객 현장에 나가서 고객을 이해한다. 고객 입장에서 획기적인 해결책을 내놓아 사업적 결과를 만든다.

문제 해결(Problem Solver)

“제가 가면 해결됩니다. 10배 개선했습니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견디는 사람보다,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빠른 속도(Super Speed)

완성보다 타이밍에 맞게 해내는 것을 중요시 한다. 비즈니스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적절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내용만큼이나 말투가 중요하다. 상대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위에서 아래를 보는 말투는 허용하지 않는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만드는 대화를 한다. 관계와 문제 해결 가능성을 훼손시키는 대화는 허용되지 않는다.

팀워크(Team Work)

혼자서 할 수 없지만, 함께 해내야 할 수 있는 일을 이끌어서 해낸다.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더 좋은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개선한다. 같이 일하고 나면 신뢰가 생기는 사람을 우선한다.

전문가(Top Tier Expert)

내 직무를 상징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해당 영역에 대한 문제 해결 요청이 왔을 때, 해결책을 내놓고 해결이 된다.

성과(Performance)

결과로 이야기한다. 목적 지향적으로 일해서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든다.

몰입도가 높은 팀은 생산성은 높고 직장 내 갈등이 낮다

OKR에 따라 업무는 분명하게, 문서화는 명확하게, 조직은 질서 있게 운영한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스타트업의 특성상 개인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채용 페이지(메디스트림 홈페이 지)에 직무별로 기업에서 원하는 개인의 역량을 매우 자세히 기술했으니 이를 참고로 해 자신의 이력을 상세히 기록한다. 회사의 비전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회사의 발전에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스타트업에서 인재 채용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과제다. 스타트업은 인원 한 명, 한 명이 큰 역할을 하며, 그 인원들이 곧 회사의 성장을 결정짓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트업은 채용을 할 때 지원자의 스펙보다 개인의 역량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스타트업 대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을 묻는 질문에 ‘전공의 직무 관련성’, ‘창업 경험’, ‘대외 활동’ 등 실전 업무에 필요한 항목이라고 밝혔다. ‘스펙’은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는 답변도 여럿이었다.
개인의 역할이 큰 만큼 책임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인터뷰를 통해 설문한 ‘스타트업 인재 채용, 활용 현황 조사’에서 인사 담당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임감, 그 다음으로는 팀워크, 소통 능력을 꼽았으며, 최종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원자의 ‘인성’이라고 답했다. 이를 토대로 유추해볼 수 있는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스타트업의 비전을 함께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자다.
앞서 강조한 ‘전공의 직무 관련성’, ‘창업 경험’, ‘대외 활동’ 등의 경험을 어필하고, 이와 같은 활동을 한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다는 비전을 내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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