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사업 규모 성장에 대응하고 사업 다각화를 하기 위한 신규 채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 채용은 출시 2년 만에 1000만 고객을 확보한 서비스 '삼쩜삼' 및 하반기 잡매칭 서비스 개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긱워커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며 성장해 나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명 | 자비스앤빌런즈
영문회사명 | Jobis & Villains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2 (역삼동, HJ타워) 10층, 자비스앤빌런즈
홈페이지 | https://jobis.co/
대표번호 | 1688-7198
사업종류 | 포털·컨텐츠
취급품목 | 세무비서, 경영지원 서비스
매출액(2021) | 313억원
사원수(2021) | 100명

자비스앤빌런즈, 기업개요

You Work, We Help!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의 부를 창출하기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 세무시장을 혁신하는 Tax-Tech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의 부를 증진하는 것'을 가장 큰 미션으로 하여 세상에 없던 서비스, 고객들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회사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 환급 서비스로 잘 알려진 '삼쩜삼'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으로 고객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삼쩜삼 외에도 사업자의 거래를 통합해 관리하는 '자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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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과 성취에는 자비스앤빌런즈만의 DNA와 문화가 있다. 모든 구성원인 빌런즈는 이런 우리의 문화를 따르고, 체화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고자 한다. 우리가 함께 약속하고 지향하고자 하는 이런 행동양식을 삼쩜삼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상을 거친 도전으로 채우는 사람들 Challenge & Innovation

연대와 협업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Collaboration & Together

모든 것에 진심인 사람들 Sincerity & Pride

빠르고 심플한 사람들 Speed & Simple

서류전형 ▶ 실무 인터뷰 ▶ 컬쳐 인터뷰 ▶ C-level 인터뷰 ▶ 처우 협의 ▶ 최종입사

1. 서류전형 패스하기

제출한 이력서는 면접 시 기본 자료로 확인하고 있다. 경력 사항 및 본인의 강점을 이력서에 잘 나타내자. 자비스앤빌런즈는 현재 사업 확장에 맞는 업무적 역량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 퍼포먼스, 콘텐츠, CRM, 그로스 등 다양한 지원자들의 강점을 보면서 뾰족한 지점이나 본인만의 인사이트가 있는 지원자들을 찾고 있다. 

공고에 따라 채용 직군과 요건은 다르나, 2022년 개발자 신규 채용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백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삼쩜삼과 다수의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자바, 스프링 부트 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운영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찾는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리액트(React), 타입 스크립트(Typescript) 등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

2. 면접전형 패스하기

개발자의 경우 코딩테스트가 1차와 2차에 걸쳐 실시된다. 1차 코딩 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2차 과제 테스트를 응시할 수 있다. 2차 과제 테스트 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 드려, 이후 면접 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실무, 컬쳐 및 C-level 세 차례의 인터뷰가 있으며, 모두 화상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역량 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 태도 등이 자비스앤빌런즈의 팀 문화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보고 있다. 그래서 실무 면접 이후에 컬쳐 면접을 본다. 자비스앤빌런즈의 빌런즈(직원들)은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다 보니, 바쁜 상황에서도 높은 효율은 물론 좋은 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니어, 시니어 할 것 없이 구성원들은 모두 맡은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있다. 따라서 회사의 성장만큼 개개인의 커리어 면에서도 성장하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들을 찾고자 한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