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고, 각 영업 지점별로 팀을 배정해 팀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면접 전 약 20분 동안 선택한 PT주제에 대해 OHP필름에 간단한 보고서 형태로 작성하고 준비합니다. PT 문제 중 신제품에 관한 약간의 설명이 나와있는데, 단시간 안에 이에 대한 영업전략을 수립해 발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6명 정도의 지원자가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는데, 순서대로 본인의 PT를 발표하고 이후 자기소개서와 PT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PT내용 보다는 준비해 간 고등학교 생활기록보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학창시절 반장, 부반장, 기타 사회생활 중 인맥을 형성했던 리더십에 관한 질문 위주였습니다.
PT주제는 영업관리직에 관련된 문제들 12개가 나왔는데, 범위가 광범위 했습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 내에 pt를 완성하고 연습하며, 같은 조 지원자들(4명)끼리 바로 옆방으로 들어가 3~5분정도의 짧은 pt면접후 개인질문을 줬는데 모두 같은 질문 "리더쉽 경험이 있냐",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 등을 물었습니다.
서류 전형 - 1차면접 전형 -2차 최종면접 (임원면접) 과정 후 합격입니다. 면접 질문은 전체적으로 평이하고 쉬운 편입니다. 남양유업의 인재상에 걸맞은 인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인재상과 연관된 질문을 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다소 압박면접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앞 조의 면접이 지체되어 pt면접 후 예정되어있던 대학전공과 관련된 시험을 먼저 보았습니다. 그 후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8가지 정도의 다양한 case나 sales 방식 등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간 ohp필름에 PT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했습니다. 면접장에는 8명의 지원자가 같이 입장하고, 면접관은 세 분이었습니다. PT내용에 대한 질문보다는 학창시절의 리더경험, 희망근무지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는데 압박이라면 압박이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매년 비슷한 무난한 면접이었고, 면접내용보다는 인재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OHP필름에 주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에 맞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중요함. 질문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출석 관련 질문을 함.
PT면접은 5가지 주제 중 선택하는 것이었고, 3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짐. 대기시간을 거쳐 4명의 면접관 앞에서 진행됨. 개요만 적어서 발표하는 것이 쉽지 않았음. 주제도 난이도가 있었음. 개인별 발표 후, 2명의 면접관이 PT질문을 1개씩 하고, 같은 조의 발표가 모두 끝난 후, 2명의 면접관이 기본적인 질문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