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유화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원분야별, 지원번호 별로 고사장에 입실하였다. 각 반에 30명 정도씩 배치되었으며 일반 시험 환경과 동일하였다. 시험준비가 빨라 준비해 온 자료들을 볼 시간이 없으니 미리 정리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 수리, 일반상식 및 인적성검사가 진행되었다. 영어는 독해문제가 많았으며 지문에 다소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았다. 수리는 일반 고교 수준이 아닌 NCS 수리와 같이 출제 되었으며 난이도는 가스공사와 비슷하였다고 생각된다. 일반상식 또한 공부가 필요하며 인적성검사에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답변을 구하는 것이 아닌 두 지문 중 맞는것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막상 보고나니 후회가 많이 되더라. 정말 타회사에 비해 난위도가 있는 편이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된다. 대졸과 다르게 따로 교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타회사의 교재를 구입하거나 NCS교재를 구입하여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인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이 조금 촉박하니 미리미리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시험은 일요일 아침에 실시되었으며 여수에서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전날 가서 하루 숙박하였습니다. 시험은 여수석유화학고등하교에서 봤으며 고사실은 11고사실까지 나뉘어졌으며 300명정도 응시하였습니다. 시험장은 깔끔했으며 신발 커버를 끼워서 출입하였습니다. 시험은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시험유형에서는 우선 15분동안 상식 30문제를 풀었으며 인성 문제 210문항을 30분동안 풀었습니다. 1교시가 끝나고 2교시에서는 영어 30문항을 20분동안 풀고 수리 30문항을 20분동안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교시에서는 언어 30문항 20분동안 풀고 도형 문제 30문항을 20분 동안 풀었습니다. 추리는 30문항 20분동안 풀고 1시에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다른기업과 달리 인적성비를 주었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여러 문제 접해보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또한 인성검사가 210문항 30분이라 너무 빠듯합니다. 평소 속독 연습도 하시고 인성검사 시간완배도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형식도 기존방식과 다르니 참고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상식이랑 언어랑 수리는 할만한 난이도였으며 영어와 추리 도형이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문항에 비해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이 주말 아침이라 전날와서 주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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