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선배들이 말한다! "이런 회사 편하다!"
잡코리아 2017-05-11 02:45 조회수17,019
'다니기 좋은 회사 어디서 찾지?'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사회생활 선배들의 '편한 회사 고르는 기준'을 공유한다.
단, '편함'의 기준은 상대적이므로 딴지걸기 없기!
직장 스트레스란 어디에나 있으므로 속았다고 생각하기 없기!
1. 외국계 기업
외국계 기업의 인기가 괜히 높은 게 아니다.
보다 높은 연봉은 물론
열린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적어도 상명하복 군대식 문화는 덜 할 거다.
<이런 회사 어때요? - 한국지멘스>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자유로움과 평등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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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종 소비자와 거리가 먼 회사
5천만 일반소비자가 모두 고객이거나 잠재고객이라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지 생각해보자.
답은 쉽게 나온다.
<이런 회사 어때요? - 코스맥스그룹>
자체 브랜드 없이 세계 유수 브랜드사에 직접 연구개발/생산한 화장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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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계 1위 or 독과점 회사
경쟁사와의 피 터지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건 (경쟁사 대비) 실적의 압박과 눈치다.
업계를 우리 회사가 꽉 잡고 있다면 한결 편하지 않을까?
<이런 회사 어때요? - 마이다스아이티>
세계 1위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높은 급여, 자유로운 조직문화, 꿀복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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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 사이클이 느린 회사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면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아야 한다.
하나 개발해서 몇 년 우려먹으면 아무래도 편하겠다.
<이런 회사 어때요? - 대웅제약>
우루사, 나보타, 코큐텐 등으로 유명한 대웅제약은 베트남, 중국, 태국 등 해외로도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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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회, 협회
복세편살이 삶의 모토라면?
업무 강도가 낮고 정년까지 안정적인 협회 취업을 추천한다.
정부 지원을 받아 준공기업 수준의 근무환경을 갖춘 큰 협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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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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