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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경력자입니다.
지금은 본인의 적성, 업무경험, 개발방법 등을 모르시니 무엇을 할것이다라는 목표나 희망만 갖게되실것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해보면 모바일, 웹, 백앤드 등 나에게 맞는 언어나 업무등을 업무를 느끼실텐데.. 그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현장에서 5년 경력자라도 게시판도 못만드는 사람 많습니다. 신입을 안뽑는 이유가 몇년을해도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신입은 더안뽑죠..
그래도 프로젝트 계약상 사람수는 채워야해서 못하는 사람도 채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도 못만든 사람이 취업을하고.. 년차가 올라서 몸값도 오르게되고요..
실제 능력보다는 단순히 년차로 급여가 나누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같은 일을 시켜도 알아서 하는 사람과 알려줘도 못하는 사람은 눈에보이고.. 알아서하는 사람은 다음에 또다시 찾게되고 조금이라도 돈도 더주게되죠..(머리숫자만 채운사람들의 업무를 나누어줘서 일정을 맞출수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단순히 학원과 책을보고 공부하는 것뿐만아니라..
업무이해 -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 (hw 구성. db 설계. 개발환경구성 등) - 개발 (코딩. jquery / javascript 사용, rest api. xml. json 활용) - 테스트 (요즘 능력자를 구분하는 척도중에 하나입니다. qa가 늘면서 테스트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렇게 간단한 홈페이지나 게시판이라도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수년간 u+ 프로젝트를 하면서 경력 5년이상 월급 500만원이상 달라는 사람에게 노트북을 주고 개발환경 세팅. db설계. 게시판(파일첨부..에디터..답글적욭) 을 만들라고했을때.. 일주일동안 환경세팅도 게시판도 못만드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github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한것을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고요..
결론.. 좀더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기술과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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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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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백엔드 도전하려는 비전공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