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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이 많아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2021년 기준 한국나이 34살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졸업했구요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계약직이고 삼성 서비스 운영 프로젝트로 모니터링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회사일은 4개 회사에서 전부 컴퓨터에 관한 일을 했어요.
윈도우 서버 관리자, 시스템 엔지니어, 서버 모니터링,
현재 포함해서 모니터링은 2번째 입니다 ㅎㅎ
저는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저의 꿈은 메인이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요. 서브는 나머지 다 잘하는 기술자 정도입니다.
컴퓨터 직종이 워낙 넓어서 해야할 것이 많네요.
나이 40 50 60 70 80 90 100살까지 계속 일 할 수 있겠죠?
앞으로의 계획은 자기개발+ 자격증 + 스피킹 언어 입니다
현재 월급 290만원 받아요. (연봉 3970만원 정도)
오래 다니다보면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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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개발자라는 의미가 한국에서는 너무 포괄적입니다..
실실적인 풀스택 개발자는 희박할정도로 없지만.. 사용자 관리자 업무를 해본것으로 풀스택이라고 포장을 많이하고있죠..
지금까지 하시는 업무가 개발자와는 거리가있는데...
개발자로서의 길을 가고자하신다면 빠르게 업무전환을 하셔서 개발자 경력을 만드셔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되는 개발언어.. 파이썬. 코틀린. 리액트 등에 대한 학습과 프로젝트 참여도 필요하실 것이고요..
이미 다른 사람들보다는 몇년이나 다른업무로인해 개발 경력을 못만드신 만큼 더욱 노력하셔야할듯하고요..
차라리 지금까지의 경력에 시스템 보안. 엔지니어로서의 길을 꿈꿔보시는 것은 어떠실가합니다.
이쪽도 다양한 언어와 개발력이 필요한 분야이니까요..
그럼 여러가지 방향과 지금까지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에 대한 고민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2021-04-18 작성 -
파견, 고객사 상주 엔지니어는 하지마세요
지들 끼리 이력서 돌려보면서 키득키득 웃습니다ㅋㅋ
평판조회 명목으로 뒷조사도 다 하구요
이쪽 일 하던 사람들 나중엔 거의 다 다른 일하고 있어요
업무 강도가 힘든데 예체능, 군간부 출신이 엄청 많아서
인간관계도 헬입니다.ㅎㅎ2022-10-14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계약직이라면 한가지 일을 너무 오래 하는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넘의 자식한테 핵심적인 일을 맡길 회사는 드물겠죠~
물론 자기개발 열씨미 하고 있다면야 언제든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테니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요~
나중에 관심가고 하고 싶은 일쪽으로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2021-04-19 작성 -
열심히 해보셔요. ^^
저도 21년전에 OP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풀스텍이 가능한 모든걸 해내는 디벨로퍼가 되어있네요.
최근 연봉은 9천입니다.2021-04-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