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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얘기 드립니다. (서울 정규, 계약직, 지방 정규직, 스타트업 근무 경험)
스타트업의 경우 정규직이라고 해도 안전하지는 않아요. 말그대로 스타트업은 그래프가 일반기업보다 심하기 때문에 정규직이라고해도 회사 사정(성과)에 따라 퇴사가능성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고려할 점은 현 직장보다 500이상 받아야 이직의 의미가 있겠죠?
포지션도 물론 중요하지만 연봉은 현재 직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추가로 향후 또 이직할 상황이 생길때 2년차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중간에 이직하는 경우
향후 이력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고요 채용 담당자가 좋아하는 조건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현재 있는 곳에서 1년 10~11개월차에 이직할 곳을 다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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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
Q지방으로 내려가는 근무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