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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후 재입사자,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환영한다 ?아니다?
퇴사후 재입사자를 회사에서는 어떤시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꼭 회사 채용팀이나 인사담당자가 아니라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위와같은 상황에서 어떤생각을하는지 궁금합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이나 직장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긍정적/부정적이라면 그렇게보는 이유와 생각들을 적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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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입니다.
과거의 설문조사를 인용하자면..
어떤 목적을 위해서 퇴사했을지라도 본인이 잘 되자고 나갔다가 잘 되지 않아서 오는 것 같은 느낌.
그러면 남아있던 직원들이 무능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하던데
자격지심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면 회사는 수용하겠지만 구성원들은 부정적인 경향이 많음2023-05-17 작성 -
퇴사자가 퇴사전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했느냐와, 무엇을 위해 퇴사했었느냐가 큰것 같습니다. 일을 잘하고 본인의 성장을 위해 나갔던 직원이라면 당연히 환영 아닐까요?
2023-08-02 작성 -
나쁜거는아닌듯이요.
어떻게 퇴사했는냐? 그리고 왜 재입사 햏는가가 중요한것 갔은데요2023-05-20 작성 -
신분에 대한 변화없이 재입사를 지원한다면 채용팀에서 좋게 생각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위 학위 취득, 전공 추가, 자격증 취득 등의 추가적인 역량의 변화가 있었다면 다른 지원자와
크게 차이를 두지는 않습니다.2023-05-19 작성 -
안녕하세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퇴사 사유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괜찮은 사람이 부득이한 사유로 퇴사했다가 재입사하는 것이라면 반갑죠.
달라진 내용은 있겠지만 업무와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업무적으로 관련있는 사람이 아니면 재입사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2023-05-16 작성 -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재입사자에 대하여 좋다 / 나쁘다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퇴사 후 재입사에 대하여 보는 시각은 퇴직자가 근무 당시 발휘했던 역량이나 퇴직사유, 동료들과의 관계 등에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하기까지 과정도 물론 중요하고요.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직원을 뽑아 트라이얼 하는 것 보다는 업무에 바로 투입시킬 수 있는 재입사자를 채용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부분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왜 재입사를 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하겠지요?2023-05-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