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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이직해야되는지 도와주세요ㅠㅠ

조회수 4,676 2020-06-11 작성
대기업의 식음부서에서 장기알바로 일하고 있습니다.
호텔리어로 경력을 쌓고 싶은데
3개월 계약했으니 더 연장해준다는 말도 없고
알바 장기기간제로 일하고 있는데
경력으로 쳐 줄까요? 계약직이랑 다른 의미인가요?
알바-계약직-인턴-정규직 순이라던데
장기기간제랑 계약직이랑 다른건가요ㅠㅠ
다른 회사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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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3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10078 호텔종사자 / 2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호텔 산하 식음부서에서 장기계약직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채용과정에서 파견회사를 통한 채용인지, 호텔을 통한 채용인지를 확인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호텔 인사부서를 통한 계약직 채용으로 근무하였고, 계약연장부분은 계약만료시점 인접시기에 본인의 계약연장 의사 확인시 재계약이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바는 경력으로 봐주지 않지만, 채용형태에 따라 해당 호텔 정규직 채용시 지원하게 된다면
    동일한 스펙의 다른 지원자보다는 그래도 전혀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채용과정은 다른 지원자들과 동일하게 되니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하신다거나
    전반적인 호텔 식음부서 업무파악을 원하신다면 3개월이상 근무하시면서 타기업 공고를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0-07-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04468 2년차 Lv 1

    저는 외국의 호텔 학교 졸업 후 한국과 외국의 호텔 및 공항에서 인턴 및 정규직을 일을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보았을 때, 호텔업계, 특히 식음료 부분에서는 알바 및 계약직은 굉장히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경력으로 쳐주지 않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월급과 대우가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식음료 부분에서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다른 회사의 계약직 및 인턴으로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칵테일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더 높은 자리를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일을 하면서 다른 회사도 알아보는 것이 어떤가요~?

    2020-07-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52663 경영·비즈니스기획 / 10년차 Lv 2

    장기기간제든 단기기간제든 키포인트는 "알바"라는 거네요.
    기간제란 말이 얼핏 계약직같은 뉘앙스를 주긴하지만
    고용형태는 알바이고 그걸 수식하는 형용사에 불과해요.
    밑에 다른 분들 말씀처럼
    고용형태가 최소 계.약.직인 곳에서 일하시는 걸 강추합니다.

    저도 호텔 식음료 알바 많이 해봤는데
    자기들안에서 마치 본인들이 직원이라도 되는것처럼 단기알바생들 부리고 기잡고 그러더라고요.
    결국 같은 알바인데 오래한거면서...ㅠ

    이 쪽으로 경력 더 쌓고 진로생각하는거라면
    무조건 최소 계약직이나 정규직추천합니다!

    2020-07-03 작성
  • 아르바이트는 경력으로 쳐주지않습니다... 정규직으로 지원을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2020-07-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23248 호텔종사자 / 3년차 Lv 1

    알바의 경우 경력으로 인정해주지않습니다.. 경력으로 사용하시고싶다면 정규직으로 일을 구하시고 하셔야합니다

    2020-07-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03826 호텔종사자 / 8년차 Lv 2

    아르바이트같은 경우에는 경력으로 봤을때 참고만 할뿐 개월수는 인정이 되지 않아요!
    계약직이랑은 엄현히 다른 의미이기때문에 아르바이트 보다는 계약직으로 근무를 해야 인정이 되요!!!

    2020-07-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68971 마케팅기획 / 3년차 Lv 1

    알바에 경우,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알바, 인턴, 계약, 정규직으로 다 분류가 되어있으니깐요.
    적어도 계약직으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 근무기간이 등록되어있으면 경력으로 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2020-07-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08634 6년차 Lv 2

    식음부서의 경우 알바보다는 정규직 또는 계약직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 서버를 원할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호텔리어를 꿈 꾸신다면 호텔의 정규직, 최소한 못해도 계약직으로 들어가야 경력으로써 인정이 더 크게 되기 때문에 알바에서 전혀 변화가 없다면 새로운 곳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호텔에서 구인공고는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니, 새로운 회사를 찾아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신입도 많이 뽑습니다.
    만약 호텔쪽에 없다면, 일단 레스토랑의 계약직이라도 시작을 하고 그곳에서의 경력을 살려 호텔로 간다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딱히 추천하는 방향은 아닙니다.

    중요한건 목표가 호텔리어라는 것이니, 신입으로써 받아줄수 있는 호텔을 한번 찾아보세요.

    2020-06-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59504 호텔종사자 / 7년차 Lv 1

    아르바이트와 계약직은 다릅니다. 아무리 장기간으로 일하기로 약속했다고 하였어도 아르바이트 경험은 결국 첫 이력서에 적을때만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이 인턴을 하기위해서 또는 계약직으로 처음 취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재하게 될꺼에요. 설령 바로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신다고 하여도 직고용이 아닌 외주업체 통한 고용 형태도 많기 때문에, 대기업 호텔로 취업을 원하신다면 인턴 과정을 거쳐서 정규직이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본인이 인턴 공채에 직접 응시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0-06-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48924 호텔종사자 / 6년차 Lv 2

    장기기간제도 넒은 의미로는 계약직이 맞긴한데, 나중에 정식 사원이 되려고 할때 아르바이트 신분이면 업무의 종류가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경력으로 인정 안될거예요.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고 업무를 배정받는 계약직부터 경력 인정 받을 수 있구요.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알바-계약직-인턴-정규직순으로 사원을 뽑는 곳이라면 옴겨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텔에서는 정규직 모집을 하려할때 인턴-정규직 순입니다.

    2020-06-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