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11월8일 9시부터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스탑 면접이라 면접관의 수는 각각 달랐다. 롯데제과 영업관리직 면접대상자는 약 20-30명 정도였다.
임원면접의 경우 면접관2 지원자4, pt면접의 경우 면접관2 지원자1, 역량면접의 경우 면접관2, 지원자1 로 진행되었다.
임원면접은 2:4로 진행되었고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관님들의 자유 질문으로 진행되었다. pt면접의 경우 먼저 주제를 받고 컴퓨터를 통해 ppt나 word 파일로 자료를 30분간 만들어서 면접실로 이동하여 30분간 pt 및 질의응답 면접(2:1)을 하게 되었다. 역량면접의 경우 2:1로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이 자소서에 대한 질문으로 다소 압박질문도 있었다.
세 유형의 면접 모두 면접관님들께서 호응도 잘 해주시고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것을 언급해 주시며 고생많았다고 격려도 해주셨다. 임원면접에서도 분위기 자체는 조금 무겁고 딱딱하였지만 먼저 편안하게 해 주시려는 임원분들의 모습과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임원면접은 다소 딱딱한 분위기 였지만 pt면접과 역량면접의 경우에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pt면접은 pt를 할 동안 면접관님들께서 가만히 듣고 계시는 입장이라 분위기가 무거웠지만 직접 질문과 답변을 할 당시에는 활기있고 분위기도 좋았다.역량면접의 경우 처음에는 압박을 하기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나머지 질문들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다.
임원면접에서 좀 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다.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냈지만 나와 같은 조에 배정되어 면접장에 들어갔던 지원자들도 모두 목소리도 크고 말도 잘 하셔서 내가 눈에 띠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pt면접에서 과자 종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 답변하였던 것도 아쉬웠다.
저는 롯데제과를 지원하였습니다. 당연히 롯데제과 상품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최신 뉴스 정도는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준비한다고 하였지만 롯데제과 상품 부분에서 몇 차례 실수를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기업에 대한 공부를 철저하게 해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 인데도 놓치고 준비를 못해가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런 부분들을 잘 커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인적성 시험과 함께 원데이로 진행되었으며 마곡의 중앙연구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전에는 면접 오후에는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전체 지원자는 약 3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없었으며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일방적으로 질문하는 형태였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들이 많았으며 한 경험에서 자세히 파고드는 꼬리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하고싶은 말은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에 대한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지만 흥미로워 보이는 답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질문을 많이 해서 실제 생각이 어떤지 또는 답변에서 말한 경험이 실제로 자신이 한 것인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자 한 것 같지만 약간의 압박 질문들이 있었기에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그리 편한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던지는 편이었고 약 40분 동안 계속 질문과 답이 이어졌습니다.
롯데의 다른 계열사 면접 기출문제로 롯데가 최근 인수한 기업이나 최근 출시된 제품을 묻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는데 다른 계열사의 기출문제길래 이에 대한 조사를 안 해가서 답변을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자신의 경험들에서 자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자세하게 정리해서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한 경험들에 대해 꼬리 질문이 많고 자세히 파고드는 느낌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바로 들통납니다. 기존의 면접 기출문제에서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기출문제를 조사해보고 답변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유도역 앞에 위치한 롯데제과 본사 7층 강당에서 오전 9시 경에 집합하여서 면접실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네 명 이상 되었고, 지원자는 정확하지는 않았으나 30명 이상 있었습니다.
면접관 두명, 지원자 세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분자기소개를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면접관님들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한분은 인성면접위주로 질문하셨고, 다른 한분은 실무적인 부분 위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로 돌아가면서 한 분씩 하긴 했는데, 중간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압박면접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을 보이시지는 않았습니다. 한 분께서는 비교적 만족한 답변을 많이 들으셨는지 좋은 반응을 내셨지만 옆의 다른 분은 약간 까다롭고 무표정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특히 제과영업 실무적인 질문에 관해서는 저도 대답을 잘 하지는 못했으나 옆의 다른지원자들도 좋은 답변이 나오지 않자, 더더욱 까다운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회의실 같은 곳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편한 분위기로 임하라고 면접관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비교적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도 긴장한 표정이었고, 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면접이 진행될수록 밝은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긴장되고 엄숙하던 초반과는 달리 끝에는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압박면접이 꽤 있는 편이었어서 압박면접을 컨트롤 할수 있는 저의 해결능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압박면접을 본 경험이 많지는 않았기에 따로 크게 준비를 하지는 않았는데 더 준비할걸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압박면접은 결국 지원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 주어졌을때 이를 어떻게 해쳐나갈것인지, 또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보는 면접같습니다. 특히 영업직 면접에서 압박면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중에서 가장 어려운 면접양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스터디에서 압박면접을 따로 많이 연습해보지 않은 저에게는 해결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일단 면접에 많이 익숙해진 분들은 그래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압박면접에 임하면 어느정도 해결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초보이신 분들은, 발성, 발음, 컨텐츠들을 잘 연습하고 준비해서 제 실력껏 면접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
진주영업소 소장님 통화로 면접일정을 잡아 사천에 있는 사천영업소에서 10시반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소장1명과 한분더 2명과 지원자 저 혼자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2대1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지원된 이력서를 보고 자기소개로 시작이 되었고, 자기소개에 대한 꼬리물기 질문과 이력서 바탕으로 질문을 3개정도 답변을 하고 답변에 대한 꼬리물기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력서 내용과 꼬리물기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는 등 소통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관이 요구하는 답변을 잘 체크해서 답변만 잘 한다면 좋은 반응을 받아 볼 수 있어 자신감 있는 면접이였습니다.
면접관이 궁금하거나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 적극적인 질문으로 답변의 기회를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자신감 있는 말투와 답변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업이라 몸으로 힘 쓸수 있는 답변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무조건 잘한다는 이야기 속에 적절한 이유와 어필을 했었다면 더 좋은 면접으로 남았을 것 같은 느낌을 면접이 끝나고 많이 느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과영역에서 1등이라는 자부심과 그 회사에 자부심을 가진 인재로 강하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속에 뒷바침할 수 있는 경험 등을 어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본사가 아닌 영업소에서 면접이라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가 많이 있어, 지방 영업소에서 잘 적응하고 잘 할 수 있다는 어필만 한다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마산에 위치한 지사에서 오후 4시쯤 봤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면접 전날 유선으로 전화가 와서 시간과 자세한 위치를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지만,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돌아가면서 이력서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활동 내용을 보면서 상세하게 물어보는 방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소 무뚝뚝한 반응이 많이 나와서 긴장을 하면서 면접에 임했습니다. 언제나 자신감 있는 말투와 제스쳐를 보여주며 면접에 임했으나 면접관은 필요한 내용만 듣고 (자세한 내용은 안 물어봄) 그 다음 질문을 생각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면접처럼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의 나이가 적어보이지도 많아보이지도 않았지만, 약간 강한 업무에 시달려 있는 도중에 면접을 보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타 지원자는 롯데제과의 제품에 대해 예를 들면서 자신을 잘 어필하였지만, 저는 롯데라는 큰 브랜드만 믿고 그에 맞춰 이야기만 했었던것 같았습니다. 롯데그룹의 면접이 아닌 롯데제과의 지사의 면접이라는 것을 면접이 끝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한체력이 준비되어 있어서 영업활동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잘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제과의 흔히 알고 있는 제품과 몰랐었던 제품들도 홈페이지나 자료를 찾아 알아놔서 면접에 임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할수 있다는 느낌을 단지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어떤 경력과 현재 활동사항을 잘 어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전경력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흘러가듯이 나와서 운전경력도 준비 하면 면접때 도움 될 듯 합니다.
롯데제과 본사에서 8시30분에 치러졌습니다.
지원자는 직군별로 모집됐지만 총 50명 정도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수는 pt면접의 경우 2명, 직무역량 면접의 경우 2명, 임원면접은 3명이었습니다.
PT, 역량면접, 임원면접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치러졌습니다.
PT면접의 경우 노트북이 비치돼있는 곳에 가서 특정 주제에 대한 준비합니다. 한글이나 파워포인트 어느 프로그램을 쓰든 무관하고 제한시간 안에 작성해서 USB에 담아 진행요원에게 제출하면 5분 정도 뒤에 면접관들이 있는 장소에 1명씩 들어가서 발표를 합니다. 발표시간도 5분제한이 있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여러 직군의 지원자들이 섞인 5명이 임원면접장에 들어가 면접을 봅니다. 1분 자기소개 후 인성면접위주로 진행합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2명의 면접관 앞에서 1명씩 면접장소로 들어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진정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면접관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습니다. 특히 역량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추가질문이 이어졌는 데 그 때마다 솔직하게 잘 답변했던 것이 면접관들로부터 좋은 결과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진행요원분들 또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건내시기도 했습니다. 다만 임원면접의 경우 임원분들의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지원자 모두 본인들이 본 면접이 잘 본 면접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피티면접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실제 면접에서 다 녹여내려고 노력했지만 주제 자체가 지엽적인 부분이었기 때문에 소스가 생각보다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충실성 뿐만 아니라 발표력과 논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려고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큰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피티면접은 주제가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습닌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와 뉴스자료를 섭렵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역량면접과 임원면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하기 때문에 자소서를 정확하게 숙지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인적성과 면접 모두를 5시간 넘게 치러야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면접전날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합니다. 점심식사는 지하 식당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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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4 | 1 | - |
‘2017년 상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9 | 3 | - |
‘2016년 상반기’ 롯데지주㈜ 후기 | - | 10 | 2 | - |
‘2015년 하반기’ 롯데지주㈜ 후기 | - | 4 | 3 | - |
‘2015년 상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