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 1차는 오전 11시, 2차는 2시
1차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2차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1차 2차 모두 영어면접이 있었음. 특이한건 1,2차 모두 실험 및 직무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셨음. 2차 임원면접도 아마 생물 관련전공자(적어도 이공계)이셨던듯 싶음. 인성 관련 문항도 1,2차에 모두 나옴.
1차 실무진 분들은 고개도 끄덕이시고 제가 말한 것을 계속 기록하셨는데 2차 면접때는 전혀 기록하지 않으셨고 질문도 정말 4개? 5개? 정도로 적게 하셔서 사실 이걸로 변별력이 가려질까 궁금했습니다.
1차 실무진분들은 농담도 치시면서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시려고 하는 편이었습니다. 2차 임원진 분은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말이 늘어지는 것을 안좋아 하시니 주의하세요.
1차 면접때 써 본 기기가 있냐는 질문이 나올 것을 예상 못해서, GC를 써 봤음에도 불구하고 대답을 못했던게 많이 아쉽습니다. 꼬리질문 나올까봐 써 본 기기가 없다고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심한 압박면접은 없으니 많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어면접은 준비 잘 해가시고요. 1차에는 취미나 자기소개 영어로, 2차는 실험 과정을 영어로 질문하셨습니다. 실험 내용 영어로 물어본건 진짜 좀 많이 당황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추측인데 1차면접으로 거의 변별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차면접은 진짜 평이한 질문들만 있었기 때문에.. 제가 1차면접때 운동 좋아한다니까 굉장히 반응 좋더라구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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