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1차 면접은 온라인 면접으로 실시했으며, 오후 늦게 실시했다.
면접관은 총 2명이었고,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됐다. 지원자 수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정해진 방에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서 면접을 봤다.
면접관 2명에 다대일 면접이었다. 현직자 2분이신 것 같았다.
정해진 시간에 부여 받은 코드를 입력해 방에 들어갔다. 노트북 마이크가 이상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다행히도 전화로 면접을 실시하면 된다고 하셔서 화면은 켜두고, 전화 상으로 이야기하며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관이 질문하면 답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전공에 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내가 정확히 답변한 건 1-2개도 안됐다. 계속 답변 못하고 패스하니 결국엔 두리뭉실한 질문들을 물어보셨다.
면접 분위기는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나도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았고, 질문 하시는 면접관의 압박 면접이라고 하는 꼬리 질문들이 트집 잡히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일단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 자체가 굉장히 아쉬웠다. 인적성 결과 나온 다음 날 1차 면접을 바로 실시한 점, 그리고 1차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면접인지 제대로 된 안내사항 없이 다음 날 몇 시에 면접 보세요~ 이렇게 안내하는 게 정말 아쉬웠다. 결론적으로는 1차면접: 전공면접 + 영어면접 + 인성면접 다 본다.
코로나 이후로 백신 사업이 한창 주목 받아서 뜨게 된 회사지만, 아직까지 회사 체계나 채용 프로세스들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듯한 모습이 많이 아쉬웠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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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SK바이오사이언스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