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실시했습니다. 고사장 한 곳에 100명 정도 있는 것 같았고, 12~13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치뤄졌습니다. 자격증 시험 보는 것처럼 진행되었고, 감독관 두 분이 들어와서 진행했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별다른 안내사항이 없었고, 10시 넘어서 진행됐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떡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배고플 때 드실 수 있습니다.
똑같은 문자 찾기, 어휘관계, 판단력, 응용수리, 수추리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자 찾는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 이렇게 있으면 %가 몇개 있나 고르는 식의 문제라서 시간만 잘 쓰면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어휘 관계랑 판단력 문제도 차분히 생각하면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응용수리도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문제집 한번 씩 풀어보신 분들은 쉽게 푸실 것 같습니다. 수 추리문제는 퐁당퐁당으로 규칙이 나타나는게 대부분이어서 막판에 그걸알고 많이 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정도의 문제여서 그날의 컨디션과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짧아서 규칙이 있는 경우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하고, 답안지에 바로바로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용수리부분만 기본적인 문제들 풀고 가시면 모두들 쉽게 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GSAT 위주로 준비했었는데 GSAT보다도 쉽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깔끔한 환경에서 치뤄졌고 떡을 하나씩 제공했습니다. 두줄중 왼쪽 줄만 사용해서 앉게 되어있었고 한 고사실에 40명가량 시험을 봤습니다. (좀 큰 강의실이기에 더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한 층에서 시험을 봤는데 사람들 말로는 380명 가량 봤다고 했습니다. 적성검사를 마치고 인성검사를 하기 전 쉬는시간이 주어집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으며 순발력 위주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언어, 틀린글자찾기, 자료해석, 창의력, 같은도형찾기 각 유형당 몇분안에 푸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찍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쉬운것만 찾아 풀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답률은 80%로 예상하고 문제 푼 수는 60~70%로 높지는 않았습니다.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좀 옛날식입니다. 종합으로 된 인적성책을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검사는 창의력 검사입니다. 도형을 하나 주고 그 용도를 묻는 문제인데 꾸준히 출제된것으로 보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이 적으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편안하게 적으면 됩니다. 저는 10개정도 적었습니다.
틀린거 찾기 문제는 대기업 인적성에서 나오지 않는 문제이고 순발력 문제인 만큼 몇번 체험해 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종합인적성책을 한권 푸시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제 수가 많고 쉬운게 많습니다. 시간안에 다 풀기는 힘들고 골라서 푸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풀지 못했는데도 합격한 것을 보니 컷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은 인적성 합격한 사람들 말 들어보면 5, 6, 7, 8 최저는 없는것 같습니다. 엉뚱해도 좋으니 되는 대로 적고 결과를 기다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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