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전에 목 마른 인재입니다. 이에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은 제 삶 가운데 굉장히 낯선 말이었습니다. 일찍 시작된 유학생활 속에서 저는 스스로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학교,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기회를 찾았습니다.
중국을 넘어 캐나다, 필리핀 등지에서 연수하며 해당 국가의 현지인들을 만나 그들의 문화와 사고를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OOOOOOOO에서 활동하며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그들과의 친분을 쌓으며 그들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창업대회 참가, 한국 화장품 온라인 멀티숍, OOO OOO스토어 등을 창업하며 사업 계획 수립에서부터 공급처 확보, 물류, 마케팅, 고객 응대, 돌발상황 대처 등 다양한 실무 경험까지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리더로서의 경험, 무역스쿨, 창업대회, 무역영어 취득 등 기반을 쌓기 위한 다양한 방면으로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제 안에 세계를 품을 수 있었고, 이는 제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영업을 함에 있어 현지 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와 빠른 습득을 가능케 하며, 납기, 제품 원가, 대금처리 등 다양한 실무적 요인으로 인한 생산, 구매, 재무 등 다양한 부서와의 협력, 국내뿐만 아닌 다국적 업체와의 협의 및 계약 체결에 더해 다양한 돌발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 영업 직무의 일원으로 업무를 함에 있어 Communication 능력은 물론 다양한 방면에 걸친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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