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건설(주)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0) ※ 서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3번출구 도보 3분
에서 보았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면접이 진행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3시 까지 도착이었습니다. 해당 시간에 다른 직무까지 지원자가 대기를 하고 있었고, 시공직무 지원자의 경우, 총 40여명,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면접 대기장에서 층을 올라가, 면접실 들어가기전에, 면접관분들이 계시는 옆방에 작은 대기실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 4인 1조로 구성되어있고, 같은 직무끼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각자 자기소개를 1분간 진행하게됩니다. 후에 면접관님이 바라보시는 것을 기준으로 좌측부터 자소서 개인 질문이 인당 2개씩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공통질문 1개로 준비가 되는 지원자부터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앉아계신분이 질문을 주도하신다. 양쪽의 두분은, 들으시면 계속 필기를 하셨고, 한분은 노트북을 보시며, 무언가를 계속 타이핑 하셨습니다. 또한, 말을 끊으시지 않고, 다 들으신 후에 추가적인 질문을 하시고, 방향이 어긋났다면, 다시 되잡아 질문을 해주십니다.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묻는다는 점에서, 압박 면접이라고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최대 한번 정도의 질문만 하시고 그 이상의 질문은 하시지 않는다. 하지만, 이마트에 대한 질문도 하시면서, 아이스 브레이킹에도 신경을 써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공통질문을 답변할때, 건축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신세계건설 면접에서, 주택사업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공통질문이었고, 마냥 시간을 끌며 생각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소서 기반 질문 2개씩 하시는 것에서 합불이 갈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주택사업에 대한 완전히 생각이 없는 기업이 아닌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마트를 시공하고, 신세계 백화점을 시공하는 등의 주요 사업을 제외한 정말 신세계건설로써의 돌파구를 생각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되잡아 질문 해주실때의 기회를 잘 잡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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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신세계건설(주) 후기 | - | 5 | 2 | - |
‘2015년 하반기’ 신세계건설(주) 후기 | - | 10 | - | - |
‘2014년 상반기’ 신세계건설(주) 후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신세계건설(주) 후기 | - | 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