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분당본사에서 오후 1시에 면접 진행
현장면접관 1명, 화상면접관 1명(일본출장중)
지원자 수는 모름
2:1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명은 출장중인 관계로 화상면접으로 진행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지원부서에 적합한지를 돌아가며 질문함.
현장면접관은 주로 인성을 위주로 질문하였으며, 화상면접관은 주로 실무를 위주로 질문함.
면접시작 전 화상연결 문제로 약 20분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와 관련하여 면접관들이 사과를 함.
(사무소 이전으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함)
고객를 끄덕이며 답변을 이해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답변을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반응이 긍정인지 부정인지는 확인해볼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지원자를 압박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지원자가 해당부서에서 얼마나 잘 직무를 수행해나갈 것인지를 위주로 물어보는 것 같았다. 잘 안들리는 질문에 대해서 재차 질문하면 흔쾌히 다시 질문해주어서 지원자 입장에서 다행이었다.
화상면접관에게 답변이 잘 들렸을지 신경이 쓰였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을 덜 보여준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실제로 게임을 하는 유저보단 실제로 게임사업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를 전략으로 세웠는데, 그게 과연 먹혀들었는지 의문이다.
라인플러스는 한국에서 라인 메신저가 아닌 라인게임을 중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의 위치를 더 넓히고자 하고 있다. 한국시장과 일본시장의 차이점, 일본유저의 특성 등을 위주로 파악하는 편이 좋으며, 게임과 관련하여 실제로 현금을 지불한 경험이 있거나 게임을 하며 느낀 생각들을 정리해서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런칭기간에는 장기간 해외출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라인플러스의 해외시장에 대해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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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라인플러스(주) 후기 | - | 5 | 1 | - |
‘2017년 상반기’ 라인플러스(주) 후기 | 1 | - | - | - |
‘2016년 상반기’ 라인플러스(주) 후기 | - | 18 | - | - |
‘2015년 하반기’ 라인플러스(주) 후기 | - | 1 | - | - |
‘2015년 상반기’ 라인플러스(주) 후기 | - | 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