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한화빌딩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시간은 9시까지 입실이였고 10시까지 1시간동안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3:1 다대일 면접형식이였습니다. 지원자는 SW 직군만 20명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인 3:1로 면접을 보았으며 1차면접은 실무진 직무역량 면접이였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하였으며, 외운내용이 아닌 내용을 토대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이라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였으며, 지원서에 적은 인턴, 프로젝트, 전공과목 이수여부에 대해서 검증하기 위한 방식으로 문답형식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답변을 할 때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을 검증하려는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묻고자 하는 내용과 조금 다른 내용을 말할 경우에 다시 궁금한 내용을 물어봐서 원하는 답변을 듣고 나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할 때 비교적 지원자의 답변에 경청을 해주셨으며, 리액션을 잘해주셨습니다.
실무진 면접인 만큼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질문을 할 때 압박을 하지 않고 비교적 웃으면서 지원자의 긴장을 많이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른 기업의 전공 면접에 비해서 질문이 전공 지식에 대해서 심도있게 물어보았습니다.
대답한 답변에 심도있는 꼬리질문이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비교적 예전 경험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기에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사전에 예상 질문을 대비하여 준비를 많이 못한 것 같아서 답변을 성실히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첫 질문으로 가장 최근이나 아침에 본 뉴스가 무엇이냐고 가장 많이 물어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임원 면접을 앞두고 계신분들은 반드시 면접전에 아침뉴스 기사를 읽어보아서 답변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무진 역량면접에서는 본인의 인턴 경험이나 전공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전공 정리를 해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든 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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