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 만하다, 할 수 있다"
연구 과제부터 개발부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광학 제품에 대한 개발 이력이 있습니다.
머신 비전 광학계부터, 망원경,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조명/결상 광학계를 접해왔고, 렌즈 및 거울 류의 실제 제작 공정 또한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 접하는 분야의 일이라도 두려워하지않고 도전적인 자세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하며 타인과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은 누구나 꿈꾸는 삶일 것입니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 해야 한다는 의무적인 마음가짐보다는 항상 "해볼만하다, 할 수 있다"라는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좋은 관계도 업무 능력이다"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소통과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광학 설계는 기구적인 부분 및 실 제작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각 파트 간의 소통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 결과, 이슈가 될만한 안건을 파악하고 대화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렌즈 소재 수급 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이슈에 대한 논의 및 토의가 좋은 분위기로 끝나지는 않는 경우도 있기에, 담당 파트의 업무가 종료되어 로드가 적을 때에는 기구 설계자에게 3D 설계 툴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거나, 렌즈 제작 담당자의 일을 돕기도 하며 평상시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렌즈 제작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나 기구 설계 프로그램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되어, 업무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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