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힘"
제가 가진 경쟁력은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시절, 저는 처음으로 AI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한 번도 AI 알고리즘 코드를 짜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대회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하여 AI 개발에 능숙하신 교수님과 선배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대회와 관련된 교내의 모든 AI 서적과 깃헙의 코드를 공부하면서 코드를 완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상을 목표로 출전한 대회에서는 입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팀원을 모아 다양한 시각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고, 정기적으로 교수님에게 첨삭을 받으면서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맞는 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1년 동안 같은 데이터로 꾸준히 연구한 결과를 논문으로 구체화하였고, 그 결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달성하는 자신을 보며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 추진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글자수 558자95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