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교원빌딩 10층에서 보았습니다. 면접 시간은 30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팀장, 파트장 2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면접관 2명이었으며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1분 자기 소개 후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팀장님과 파트장님이 돌아가며 질문을 했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해서 인상깊었습니다. 답변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면접관께서 웃는 표정으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농담도 섞어가며 면접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질문도 날카롭지 않고 조금 생각하면 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당황하는 면접자를 위해 대답을 기다려 주시기도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대체적으로 긴장되었으나 차츰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긍정적인 기운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약간은 재치있고, 최대한 공평한 방향으로 면접을 진행해주신 부분이 감사히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면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는 버릇이 있어 표정은 자신있게 해도 말이 계속 떨려서 전문적인 인상을 심어드리지 못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압박면접보다는 편안하게 면접을 보는 것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너무 긴장하면 본인이 준비해 간 것의 절반도 못 보여주고 나와서 후회하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중요하나 '건방지다'라는 인상은 심어주지 않도록 면접자의 말에 끼어들거나 불필요하게 양만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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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교원 후기 | - | 3 | 1 | - |
‘2021년 하반기’ ㈜교원 후기 | 2 | 7 | 2 | 1 |
‘2016년 상반기’ ㈜교원 후기 | - | 7 | 2 | - |
‘2015년 상반기’ ㈜교원 후기 | - | 4 | 1 | - |
‘2014년 하반기’ ㈜교원 후기 | - | 1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