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을지로 위치한 페럼타워 2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오전에 진행되었으며, 장소는 임대 한 곳이라 매우 협소했습니다.
면접 참여자는 20명 정도 되었고,
pt면접은 면접관3 면접자1
인성면접은 면접관2 면접자1
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면접자가 발표하고, 면접관들이 2개 정도씩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인성면접은 면접자 2명이 번갈아가며 면접자에게 질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생가보다 날카로웠습니다. 인성면접은 이력서에 대해서 먼저 쭉 질문을 하고나서,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다소 딲딱한 분위기 였고, 정해진 질문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제가 첫번째로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매우 집중하며 면접에 참여해 주셨고,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자가 20명이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쳐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pt면접을 하다가 말을 살짝 더듬거렸는데, 한명의 면접관이 괜찮다고 긴장하지 말라고 편하게 다독여 주셨습니다. 스스로 흥분하지만 않는다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진행 가능합니다. 인성면접은 딱딱하지도 루즈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마 롯데라는 대기업에 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복받쳤고, 냉철하게 답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후회됩니다. 스스로 감정 컨트롤을 잘해야 겠다는 것을 느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대기업인 만큼 면접관들의 프라이드가 높은 기업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면접과 다르게 인성면접보다 pt면접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pt면접을 준비하는 기간이 상당히 김) 준비기간이 긴 만큼 정말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다 외우고 기계처럼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루즈해진 면접관들을 사로잡을 만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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