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위치한 지사에서 오후 4시쯤 봤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면접 전날 유선으로 전화가 와서 시간과 자세한 위치를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지만,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돌아가면서 이력서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활동 내용을 보면서 상세하게 물어보는 방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소 무뚝뚝한 반응이 많이 나와서 긴장을 하면서 면접에 임했습니다. 언제나 자신감 있는 말투와 제스쳐를 보여주며 면접에 임했으나 면접관은 필요한 내용만 듣고 (자세한 내용은 안 물어봄) 그 다음 질문을 생각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면접처럼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의 나이가 적어보이지도 많아보이지도 않았지만, 약간 강한 업무에 시달려 있는 도중에 면접을 보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타 지원자는 롯데제과의 제품에 대해 예를 들면서 자신을 잘 어필하였지만, 저는 롯데라는 큰 브랜드만 믿고 그에 맞춰 이야기만 했었던것 같았습니다. 롯데그룹의 면접이 아닌 롯데제과의 지사의 면접이라는 것을 면접이 끝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한체력이 준비되어 있어서 영업활동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잘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제과의 흔히 알고 있는 제품과 몰랐었던 제품들도 홈페이지나 자료를 찾아 알아놔서 면접에 임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할수 있다는 느낌을 단지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어떤 경력과 현재 활동사항을 잘 어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전경력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흘러가듯이 나와서 운전경력도 준비 하면 면접때 도움 될 듯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7년 하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4 | 1 | - |
‘2017년 상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9 | 3 | - |
‘2015년 하반기’ 롯데지주㈜ 후기 | - | 4 | 3 | - |
‘2015년 상반기’ 롯데지주㈜ 후기 | 1 | 3 | 1 | 1 |
‘2014년 하반기’ 롯데지주㈜ 후기 | - | 24 | 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