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29 | 32 | 11 | 2 |
2023년 상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3 | 3 | 1 | - |
2019년 하반기 | 2 | 3 | 1 | 1 |
2019년 상반기 | 1 | - | - | - |
2018년 상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4 | - | - | - |
2016년 하반기 | 12 | - | - | 1 |
2016년 상반기 | 4 | 1 | 1 | - |
2015년 하반기 | - | 2 | 5 | - |
2014년 하반기 | - | 1 | - | - |
2014년 상반기 | - | 17 | 3 | - |
2013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 - | 4 | - | - |
20년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면접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집에서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원자 1명에 면접관 2,3명 있었습니다.
각 면접마다 면접관 2,3명이였고 지원자 1명이였습니다. 패기, 직무, 영어, HR면접을 한꺼번에 치뤘습니다. 대기시간까지 4시간정도 소요.
각 면접마다 시간은 30분-40분동안 진행되었고 지원자마다 면접 시간이 틀려 면접 사이사이마다 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개인별로 시간을 통보해주고 화상프로그램방에 면접관이 그 시간에 접속하는 형식이였습니다.
거의 특별한 리엑션은 없었지만 가끔 웃는 표정이나 끄덕거리기도 하셨습니다. 면접관님 부서에 관련있는 대답을 하면 좀 더 관심있게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패기면접에서는 갑자기 다른 부서로 이전되도 괜찮냐고 물으셔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지원부서가 이런 이유로 더 좋다고 어필한 기억이 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지원자를 배려하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긴장한 것 같으니 물 한잔 마시면서 하라고 권하기도 하셨고 최대한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집에서 화상면접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직접 가서 면접을 하는 것보다 긴장은 덜 했습니다. 대신 마스크를 쓰고 서로 화상화면을 통해 말하기 때문에 말전달이 제대로 안 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질문에 답하지 못한 건이 한 개 있었는데 면접 끝나고 나니 답변이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직무면접에서 A라는 물질을 써서 연구했는데 B라는 물질을 쓰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서 당황해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끝난 후 B라는 물질 특성이 이정도였으니 반응이 쉽게 가진 않을 것 같다라는 답변 구성이 그려져서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면접을 위해 자소서나 이력서는 정말 솔직하게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큰줄기를 질문하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을 4,5개씩 하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들통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영어 면접은 처음 자기소개하고 지원자 수준에 맞춰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패기는 말 그대로 자신감있고 솔직하게 대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R은 정말 생전 잘 생각해보지 못하거나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을 물어보기 때문에 상황판단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 무의연수원에서 아침 조로 보게 되었습니다.
1차면접: 다대 일로 모두 진행됐습니다(2:1 or 1:1)
2차면접: 다대 다로 진행됐습니다.
직무 면접은 케이스를 주고 장표를 수기로 그리는 유형, 패기면접은 자소서 기반, 임원면접은 공통질문 위주로 진행
직무 면접의 경우, 준비시간을 주고 이에 맞게 본인이 직접 발표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는 형식이고, 패기면접은 면접관분들이 자소서에서 발견된 내용의 진위여부를 크게 가리는 듯한 느낌으로 진행됐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조사를 많이 해 왔다며 상당히 잘 봐주셨고, 영어 면접 또한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패기면접에선 날카롭게 거짓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철저하게 검증하시는 듯 했습니다.
일부러 날카롭게 진행해야하는 패기면접을 제외한 모든 면접 전형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분들 또한 지원자들이 노력해온 만큼 최대한 열심히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였기에 더 후회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엇습니다.
면접 때마다 항상 느끼는 후회는 '왜 더 간결하게 말하지 못했을까'입니다. 말을 하다 보면 사족이 붙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주제에서 벗어난 말들을 했다는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면접을 할 때 마음가짐은 1. 회사와 맞는 본인의 성격을 면접관들에게 뚜렷하게 어필하는 점과 2.회사에 대한 선행조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상에 맞는 본인의 성격과 사례를 충분히 준비해가고, 회사에 대한 선행조사는 회사 입장에서도 정성껏 발간한 여러 리포트들을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IR리포트와 다트에 들어가 분기,반기별로 나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SK이노베이션(주) 후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주) 후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주) 후기 | 3 | 3 | 1 | - |
‘2019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주) 후기 | 2 | 3 | 1 | 1 |
‘2019년 상반기’ SK이노베이션(주)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