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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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26 | 93 | 24 | 4 |
2023년 상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2 | - | - | - |
2020년 상반기 | 2 | - | - | - |
2019년 하반기 | 6 | 3 | 1 | - |
2019년 상반기 | 6 | 9 | 3 | 1 |
2018년 하반기 | 1 | 9 | 3 | 2 |
2018년 상반기 | 3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 | - | - |
2016년 하반기 | 2 | 11 | 4 | 1 |
2016년 상반기 | - | 14 | 1 | - |
2015년 하반기 | - | 13 | 9 | - |
2015년 상반기 | 1 | 7 | 2 | - |
2014년 하반기 | - | 5 | - | - |
2014년 상반기 | - | 7 | - | - |
2013년 하반기 | - | 2 | - | - |
2013년 상반기 | - | 1 | - | - |
2012년 하반기 | - | 4 | - | - |
2012년 상반기 | - | 5 | - | - |
기업은행 본사에서 11시까지 모인 후, 인재교육원으로 출발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지원자는 100명 남짓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배수가 적었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5:3이었고, 토론면접의 경우 다대다, 세일즈면접의 경우 1:1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평범한 인성검사이고, 왜 은행인지? 에 대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또한 은행은 세일즈면접이 있는데, 특정 상품을 앞에 있는 면접관들에게 판매하는 역할극 비슷한 것을 해야 합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계셔서 좋고 나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분위기가 우쭈쭈 이런 분위기라 다들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꼬리질문도 거의 없었습니다. 질문에 대해 적절한 대답이 아닌 경우 대답을 유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은 거의 없었고, 다들 하하호호 웃는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기다리는 동안 주위에서 다른 면접관들이 체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일즈 면접에서 처음보는 물건이 나올경우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설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또한 질문 피드백이 없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은행은 인상이 중요해서, 면접 전에 깔끔하게 하고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은행 면접 중 특이한 것은 세일즈 면접이 있다는 것으로,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고객에게 설명을 할 때 친절하지만 상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해당 면접 유형을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0시 50분까지 기업은행 본점에 모인 후, 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후조였기에, 연수원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먼저 먹고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인턴면접이라 그런지 인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원자는 오후조에만 100여 명되는 것 같았습니다.
협상면접 - 세일즈면접 - 인성면접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유형들이라 굉장히 생소했지만, 재밌었습니다.
인턴면접이라 그런지 면접관 한 명에 지원자 다수의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10명이 한 조가 되어 3가지 종류의 면접을 함께 보았습니다. 은행 특수성 때문인지, 같은 지역에 지원하는 사람들과 한 조가 되어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지원한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 지원한 지역에 있는 거주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을 제외하고는 세일즈, 협상같이 다같이 참여하는 면접 진행방식이었습니다. 10명의 사람들을 한 명의 면접관이 평가하기때문에, 그 의중을 알아채기가 더욱더 어려웠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부드럽고 편안했습니다. 지원자들이 함께 토의하며 하는 협상, 특정한 물건을 파는 세일즈 등의 과정을 통해 같은 조 지원자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다들 친절하고, 성격도 좋아서 면접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한 명의 면접관이 심사하므로 신뢰도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잘난사람보다는, 무난무난하고 둥글게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인턴면접에서 떨어졌는데, 협상면접에서 처음에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한 것과 후반부에 더 좋은 조건을 고수하기 위해 욕심을 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기업은행은 능력치를 보여주는 것 보다는 무난무난하고 둥글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지원자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협상면접에서 본인의 팀을 유리하게 이끌기 이해서 너무 욕심 내기보다는, 지더라도 부드럽게 협상을 끝마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턴면접인만큼, 많은 것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만큼, 너무 긴장하는것보다는 수련회가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다녀오시는 게 더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도 더 유리할 것 같네요.
11월 3일 목요일 아침 7시 50분까지 시청역 근처에 있는 IBK기업은행 본사에 가서 버스를 타고 다른 면접자들과 함께 기흥연수원으로 기업은행 버스를 타고 가서 면접을 봤다.
면접관은 한 반 당 2명, 지원자는 한 반 당 12명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면접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반 당 배정된 면접관 2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면접을 진행하였고,
팀 대결 협상면접, 상품 및 서비스 판매 면접, 반 별 해결책 제시 면접, 개인 인성 면접 등 총 4개로 구성되었다.
처음에 자유형식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고, 그 다음 12명을 6명씩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팀 대결 협상 면접, 개인이 면접관에게 랜덤으로 선택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면접, 12명이 하나가 되어 토론을 통해 제시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면접, 그리고 개인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한 반 당 면접관 두 명, 대리와 계장이 있었습니다.
매우 편하게 대해 주셨으며 면접 유형을 진행하는 내내 분위기가 굳어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발언 자세 및 태도, 발언 내용 등에 집중하여 평가하였습니다.
대리와 계장이 기존에 친분이 있었던 관계라, 두 사람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장은 바로 저번 차수에서 선발된 1년차가 안 된 신입이라 쾌활한 분위기가 유지되었습니다.
점심 식사도 함께 하며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가 유지되었습니다.
개인별로 볼 수 있는 면접의 비중이 매우 작았던 게 아쉬웠습니다.
팀 단위로 토론이 진행되는 면접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발언을 많이 하지 못하면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저는 말주변이 많지 않은 성격이라 개인별 면접시간이 작은 것이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토론에서 항상 생각하고 말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말만 하고, 상대방 의견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야합니다.
개인인성면접의 비중이 작기 때문에, 집단 속에서 자신을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어야합니다.
은행의 특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영업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무언가를 생판 모르는 남에게 팔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에서 보았고 본사집결은 오전 7시 50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 - 지원자 12명이 한 조였습니다.
자기소개 - 역량면접 - 토론면접 - 세일즈면접 - 개인면담
먼저 모든 인원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준비해온 4분 스피치를 한 후에 어떠한 토론을 통해서 각 팀이 점수를 따내는 토론면접이 이뤄졌습니다. 그 후에 모두가 한 조가 되어 어떠한 결과를 창출하는 역량면접과 담당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면접이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담당자와의 개인면담을 한 후에 종료되었습니다.
면접관은 담당자와 1년 전에 입사한 도우미 신입행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명의 담당자가 하나의 조를 모두 평가하는 구조로 개인면담의 분위기도 굉장히 부드러웠기에 하루 내내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평가를 하는 구조였습니다.
굉장히 편안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지만, 모두들 모든 것을 쏟아내어야 한다는 생각에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친해지는 부분도 많았고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자는 그런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가장 먼저 실시했던 4분 스피치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 하루 내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인 만큼 담당자를 포함하여 모든 인원들이 제 자신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타인 앞에서 자신감 있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러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은행계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회사인 만큼 지원자들의 애정이나 경쟁도 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유일하게 합숙 면접을 실시할 정도로 지원자들끼리의 상호관계나 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두는 은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평가라는 분위기보다는 자신을 뽐내는 터전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매 순간순간 강약을 잘 조절하여 자신이 가진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굉장히 길듯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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