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 내 회의실에서 오전 11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4명이 한 조가 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요일별로 면접을 진행하는 직무가 나뉘고 면접관분들도 달랐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의 일반적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순번 호명을 받으면 면접장에 입장하여 진행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방식대로 1분 자기소개,
자소서 기반 질문, 공통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었으며 약 2~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의 답변을 경청하셨으나, 크게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소 딱딱했지만 답변을 중간에 끊고 다른 질문을 하거나 하며 면접자를 당황시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동료들과 이야기하니 요일과 지원직무에 따라 달랐지만 저는 다소 압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답변에 꼬리질문을 이어가며 답변의 정확한 사실여부, 참여한 프로젝트 내 실제 기여도 등을 검증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기소개서 문항보단 이전까지의 이력, 수상경력, 프로젝트 등을 기반으로 질문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예상하지 못해 과거의
경험을 이끌어내며 답변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단순히 여행을 좋아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여행 기업의 지원 직무로 본인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경험과 역량을 잘 정리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학성적이나 관련분야 전공 여부는 결정적이지 않지만, 그만큼 다른 역량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행 산업 내에서 하나투어의 비즈니스 모델, 포지셔닝, 비전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인과의 연관성을 찾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월 18일 09시40분 하나투어 본사 8층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3분에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면접 유형은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소서 기반 질문을 연달아 하셨습니다. 한 명당 배정된 시간은 길지 않았고 자기소개는 30초정도로 짧게 끝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있어서 서류를 취합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고 대기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크게 반응이 없이 시큰둥하게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면접관의 특성상 적극적으로 면접에 개입하는 경우는 없지만 면접 내용에 흥미가 없는 것인지 우리가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뚱하여서 조금 기분이 상하였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질문만 물어보시고 추가 질문은 없었습니다. 지원자분들이 하나투어에 정말 열의가 있어서 지원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준비가 안 된 경우가 많아 제가 다 당황스러웠지만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 얻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면접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입사가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다른 면접과 겹쳐 이후 전형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중국으로 여행도 보내주고 복지가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로 많은 면접들이 겹쳐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행업은 연봉이 매우 적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복지나 여행을 좋아하는 수험생에게는 나쁘지 않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11:30에 하나투어 본사 8층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1명은 외국어 면접만 담당하는 면접관이었습니다. 지원자는 한 조에 거의 4~5명씩 들어갔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가 매우 많아서 100명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면접은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니, 상당히 많은 수의 지원자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5명 : 지원자 4~5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하게 30초 정도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랜덤으로 면접관이 질문을 하였다. 예상 면접 질문지 같은 종이가 탁상 위에 있었고, 그것을 보고 질문을 하기도 하였고, 돌발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외국어 면접이 이루어 졌는데, 면접관이 영어로 질문을 하였다. 개별 질문으로 질문하였고, 그것에 관하여 영어로 대답하는 형식이었다.
면접관마다 반응이 달라서 쉽게 가늠하기 어려웠다. 가운데 앉으신 제일 직급 높으신 듯한 분은 눈을 계속 빤히 쳐다보면서 대화를 진행하셨다. 다소 부담이 되긴 했지만, 아이컨텍을 하면서 대답을 하는게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떤 면접관은 다소 무신경하거나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젊은층의 면접관들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졌다. 더불어 회사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려 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서로 대화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좋았다.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답변을 하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더불어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질문들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더불어 역시 지나가고 나서 좋은 답변이 생각나기도 하였다.
회사와 회사의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은 면접이다. 회사의 사업에 대한 질문과 문제점, 개선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회사의 상황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더불어 외국어 면접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일상대화가 가능한지 정도의 수준을 검증하는 것으로 보였고, 크게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는 것 같이 느껴졌다.
서울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서 면접을 실시하였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오후 2시쯤으로 면접이 잡혔었고 대기자들이 10명쯤 있었다. 하나투어 본사에서 실시되었기 때문에 하나투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고 면접은 가장 꼭대기 층에서 치러졌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으로 이루어졌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 다대다 면접이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관 1명당 개인질문 하나씩 이루어졌다. 4개의 개인질문과, 영어질문이 이루어졌다.
지원동기, 나만의 장점, 입사 후 하고 싶은 일 등을 다양하게 물어보았고 원하는 연봉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특별한 리액션과 표정 변화가 없어 파악하기 힘들었다. 5명이 전부 딱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면접을 진행하는 데에 불편하였지만 지원자들에겐 긴장하지 말라고 권유하여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랐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면접관들이 긴장을 풀어주었다. 다만, 미리 처음부터 한 지원자를 염두해두고 면접을 치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형평적인 면접이었다기 보단, 애초에 면접관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어 더 나을 만한 지원자를 타깃으로 잡고 있는 듯 했다.
영어질문에서 많이 당황하여 아쉬웠다. 철저히 준비하지 못해 후회가 되었다. 다른 지원자가 얘기하는 것을 참고하긴 하였지만, 자신감 있게 얘기하지 못했고 생각보다 쉬운 질문에 당황을 많이 하여 아쉬웠다.
스터디를 활용하는 것이 상당히 좋은 방법인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플러스 중요한 것은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당차고 자신감 있게 신입사원 티를 팍팍내면서 들어가는 것이 자신에게도 근무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대기시간을 확실히 활용해야 합니다. 다른 지원자들 신경 쓰지 말고 계속적으로 자기소개를 외우고 앞에 면접관이 있다 생각하여 예상질문에 대한 답을 혼자서 계속 연습하세요. 이게 면접에서 들어가자마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1차 면접: 하나투어의 소유인 충무로 역에 위치한 티마크 호텔에서 오후 2시에 봤습니다.
최종 면접: 하나투어의 소유인 종각 역에 위치한 센터마크 호텔에서 오후 1시에 봤습니다.
1차 면접: 면접관 3명과 면접자 4명이었습니다.
최종 면접: 면접관 3명과 면접자 1명이었습니다.
1차 면접: 간단한 PT 면접 후 직무/인성 면접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최종 면접: 5분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 대기장에서 입장 10분 전 구석으로 가 10개의 PT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머릿 속으로만 해당 내용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가 자기소개를 한 뒤 3분 동안 PT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후 평범한 직무역량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최 종면접: 5분 압박면접으로, 혼자 면접장에 들어가면 채 자리에 앉기도 전에 질문 폭격이 시작됐습니다.
1차 면접: 지원자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질문에 하나의 대답을 하면 꼬리 질문을 많이 하는 등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최종 면접: 계속 압박을 하시길래 처음에는 원래 성격이 그런 줄 알았으나 나중에 파악을 해보니 컨셉을 잡아서 일부러 압박 면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1차 면접: 대기장에서는 하나투어 상품에 대한 영상을 꾸준히 틀어주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등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최종 면접: 대기장이 호텔 2층이었는데, 당시 1층에 관광객들이 많아서 조금은 어수선했습니다. 그리고 5분에 한 번씩 계속 지원자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어수선함은 조금 더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행사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답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은 떨어졌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압박 면접에 대한 처세술이 조금은 부족해 나중에는 평정심을 잃고 대답을 조금은 막 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면에 솔직함이 어필되어 긍정적으로 비춰졌을지는 모르겠으나 면접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면접 전날에 해당 기업의 뉴스를 꼭 찾아보시고 이슈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 서류나 인적성 합격 후 꼭 면접스터디를 하셔서 면접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굳이 질문에 대한 답을 철저하게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외우다 보면 정해진 틀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퀄리티의 답변을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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