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문제해결을 위한 분석력'과 '창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력으로 유입율 24% 증가"
브랜드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웹사이트의 세일관 론칭 홍보 차 15, 30, 40%의 각 할인율 별 컬렉션 광고를 셋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CTR 및 CVR이 할인율에 비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5% 할인 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발생했습니다. OOOOO 분석 결과, 객단가 5만원 초과 제품에 대한 유저의 액션이 저조했음을 확인했으며, 컬렉션 광고 특성 상 이러한 가격 정보가 미리 제공돼 CTR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할인율 별 광고 컬렉션에 노출되는 제품군을 객단가 5만원 이하로만 추려 오름차순으로 노출시켜, CTR 24% 증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온페이지 SEO로 검색유입율 34% 증가"
저는 브랜드 웹사이트의 온페이지 SEO를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로서, H1&H2를 통한 직관적 제품 이해를 이끌어 내야, 유저들의 유입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경쟁사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 용품 업계에서만 통용되는 마약방석, 핸즈프리 리드줄 등 제품 관련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상의 반려인 커뮤니티 분석을 통해 펫캉스, 펫피 등 반려문화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반려인의 언어로 브랜드 제품의 특성을 녹여낸 SEO를 제공함으로써, 검색 유입율을 34% 증가 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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