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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보쉬렉스로스코리아 2016년 상반기 인턴 자재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산업시스템공학과
  • 학점 3.8/4.5
  • 토익 800
  • 자격증 3개
  • 수상 2회
  • 자원봉사 3회
  • 3,02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팔리지 못한 장어]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중 현지에 진출한 수산업 회사를 견학했습니다. 유통되지 않는 장어를 수요가 많은 한국으로 수출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장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기에 빠른 배송이 필요했지만, 현지의 물류 인프라가 부실해 많은 장어가 죽어서 도착했습니다. 죽은 장어는 그대로 회사의 손실로 돌아왔습니다.

견학을 통해 좋은 아이템만으로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류환경이 필요합니다. 물류의 중요성과 미래를 확인했기에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제 검사기]

조준경 제조업체 현장실습 업무 중 초점 검사는 조준경을 검사기에 손으로 고정하고, 눈을 찡그리는 과정의 반복이었습니다.

작업의 불편함을 느낀 저는 지그와 영상기기를 부착하는 개선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후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현재 해당 부서에서 검사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짧은 기간의 실습 동안 작은 부분이지만 문제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문제의 발견과 해결이 반복되는 물류업무에 적합한 역량이 되리라 생각하며, 인턴 기간 동안 항상 관찰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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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절반의 성공]

저의 가장 큰 경험은 두 번의 학회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이하 학회) 참가였습니다.

`업소용 살균 신발장`이라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시제품 제작에는 미치지 못하고 초안만을 통해 본선에 올라 입상했습니다.

다른 팀과 달리 시제품이 없었기에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그렇게 절반의 성공만 남기고 첫 학회는 끝이 났습니다.

[말보다 행동]

저는 시제품 없이 입상했던 것이 긍정적으로 보면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제품을 제작하여 다시 참가해보기로 했고, 팀장의 역할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던 제작비는 교내 사업단에서 지난 수상의 실적을 통해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시제품 제작을 하면서 부족한 관련 지식은 타과의 실험실을 방문하거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신 제조업 사장님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시제품으로 다시 도전한 학회는 우수상 수상의 기쁨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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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마당쇠]
물류 관련 직무를 선택했고, 관련 공부를 해나가고 있지만 4년 동안 산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현재 보쉬 인턴으로 sev부서에 학과 동기가 있는 만큼 직무의 범위가 넓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어 해당 직무가 아닌 급히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을 때의 적응력은 누구보다 뛰어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는 것은 산업공학 전공자로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손이 모자란 곳에 저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의 신]

최근 많은 제조업체가 물류의 업무를 외주하면서 물류부서의 역할이 작아지거나 없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물류업체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전공을 활용할 기회가 줄게 되어 아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보쉬는 시스템을 다루는 곳입니다. 전공으로 다뤘던 내용이 제품을 다루는데 기본적으로 쓰일 것입니다.

보쉬 인턴은 저에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하고자 결심했던 물류 직무의 실무를 경험함과 동시에 공학적 지식까지 배울 것입니다.

인턴이 마무리될 때쯤이면 다양한 부서에서 모자람 없이 활용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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