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에게는 생소하던 구글링을 어려서부터 알았던 저는, 주변 친구들이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정보를 구글링을 통해서 알려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전국 검색 대회에 나가서 우수상을 수상했었습니다. 계속 검색과 데이터에 대해서 관심을 이어오다가 신문에서 ‘빅데이터’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관심이 가져오던 분야라서, 더욱 관심이 갔고 그 쪽에 관련된 전공 수업을 찾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4학년 때 데이터베이스설계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그러나 전공지식으로는 부족한 실무적인 과정을 보충하기 위해서 전공 외적인 교육이나 실무과정을 찾아보던 중, IT 비즈니스 협회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 관리자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정에 대한 상담을 통해서 제가 찾던 실무적인 역량을 보충할 수 있는 과정임을 깨닫고 지원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JAVA, 오라클, 하둡, R, 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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