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했고, 적성 검사는 딱히 없고 인성 검사만 진행했다. 400문항 정도 됐던 것 같고, 줌 같은 화상 캠을 켠 상태로 감독관 지시 하에 검사를 진행했다.
인성 관련 문항들이 400개 정도 출제 되었고, 4지 선다가 주어지고, 나와 가장 가까운 문장 그리고 나와 거리가 먼 문장 고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주어졌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고, 30분 안에 마칠 수 있었다. 제출까지 완료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끝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어려운 적성 문제는 따로 없어서 솔직하게 답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SKCT와는 아예 다른 유형의 인적성 검사였다. 왜 적성 검사는 시행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좋은 느낌이다. 인성 검사만 하니까 일관된 하나의 자아를 장착하고 솔직하게 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400문항 언제 다 체크하나 싶었는데 은근 금방 간다. 그리고 문항마다 제한 시간이 있어서 빠르게 고르는 게 중요한 듯. 시간 안에 못 고르면 그냥 넘어가 버린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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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SK바이오사이언스 후기 | 1 | 2 | 1 | - |
‘2021년 상반기’ SK바이오사이언스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