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학교가 고사장이였구요. 결시율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업 인적성보다 덜 긴장하면서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용조용했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영역 나왔습니다. 통합형으로 영역별 분리 없이 본인이 알아서 시간조절해야하는 NCS였습니다. 또 2교시 논술의 경우, 4차 산업혁명 관련 지문과 자료들을 기반으로 총2문제 서술에 60분 주어졌습니다. 대기업-중소기업간의 4차산업혁명 기술격차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과 같은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글자제한은 따로 없었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술하는 논술이었습니다.
난이도는 타 기업들 대비 평이했고, 지문 길이도 짧았습니다. 서류합격이후 3일만 주어졌던 만큼, 평소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꾸준히 인적성 문제를 푸시고 시간관리와 정확하게 푸는 연습 등을 하면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논술의 경우 어떤 지문과 문제가 나올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우니, 평소에 시사나 경제관련 신문기사들을 챙겨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아무리 기본 자료가 주어진다고 해도, 아는게 많고, 많이 읽어봐야 잘 쓸 수 있으니까요! 다들 화이팅!!!
경기여고에서 오후 2시 반~5시 반에 진행됐습니다. 물이나 별도의 간식은 없었으므로 직접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서류전형이 적/부라 한 고사장의 결시율이 꽤 높았습니다. 제가 들어간 고사장은 30%정도 되었습니다.
총 3교시로 NCS, 인성, 논술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NCS의 경우에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영역에서 출제 되었으며 타 공공기관 NCS에 비해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4지 선다이며 제한시간 50분이고 오답감점은 별도로 없습니다. 인성은 타 기업 인성검사와 달리 이분법적으로 나눠지는 문항이 반복적으로 출제되어 답을 체크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논술은 2문항이고 제한시간 60분으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서류전형에서 적부임에도 불구하고 논술이 추가된다는점에서 필기전형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주제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우선 필기를 잘 봐서 일정 커트라인안에 들어야 논술 채점이 이루어지니 NCS를 잘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기업을 오래 준비해오셨던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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