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16 | 59 | 25 | 6 |
2020년 상반기 | - | 3 | 1 | 1 |
2019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상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 | 3 | - | - |
2018년 상반기 | 3 | - | - | - |
2017년 하반기 | 7 | 14 | 4 | 3 |
2017년 상반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 2 | 12 | - | 1 |
2016년 상반기 | 3 | 5 | 1 | 1 |
2015년 하반기 | - | 5 | 5 | - |
2015년 상반기 | - | 6 | 4 | - |
2014년 하반기 | - | - | 5 | - |
2013년 하반기 | - | 1 | 1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인천 경기권으로 지원해서 근로복지공단 고양지사에서 오후 2시 3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저 포함 3명이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3, 지원자3의 다대다 방식이였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다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번호부터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이후 공통질문으로 6개정도 질문 받은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항상 앞번호부터 하지 않고 한번은 앞번호부터, 한번은 뒷번호부터 또 한번은 가운데 번호부터 답변하는 등 공평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감사로 보이는 1분과 면접관 3분이 계셨는데 감사분은 굉장히 무표정이셨습니다. 면접관 세분은 모두 호의적으로 인사도 해주시고 웃어주셔서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해서 긴장이 좀 덜했습니다.
면접관은 총 세분이 계셨는데 세 분 다 인자한 인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웃음도 많이 지어주셨습니다. 특히 제 옆 여자분이 굉장히 떨면서 말씀하셨는데 면접관께서 "너무 떨지 마시고 편하게 말씀하세요. 그렇게 떠시면 제가 더 떨려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습니다.
전혀 압박질문 같은게 없었고 강압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고 덕분에 저도 면접이 아니라 그냥 대화하듯이 하고싶은말을 모두 다 한것같습니다. 감사 한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모두가 웃을때 웃지 않으시고 굉장히 무표정이셨으나 정면이 아닌 측면에 계셨기때문에 다행히 많이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옆 사람이 답변할때 저는 속으로 나름 제 다음 답변을 준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옆 사람이 저와 상충되는 의견을 제시할 때 너무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제 의견을 당당하게 제시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좀 더 크게 자신있게 할 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몇번을 봐도 너무 떨리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정말 면접이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미팅, 간단한 만남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봤던 면접은 간절함이 너무 강했는지 많이 긴장해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면접은 간절함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간단한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말하는 것도 훨씬 자연스러웠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걸 알지만 그래도 계속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서 너무 긴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하고 싶은 말도 다 하고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에서 보았고 약 3시쯤, 30분간 보았습니다.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관3명, 외부1명 그리고 지원자 8명이었습니다.
면접관3명, 외부1명 그리고 지원자 8명이었고 하나의 질문을 차례대로 대답하는 유형이었습니다.
직무에 대한 것 보다는 인성면접위주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졌는데,
면접자가 너무 많아서 집중도 잘 안되었고, 면접관 앞에 컴퓨터 모니터가 있어서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었습니다.
꼬리질문은 없었고 단일질문을 면접자 모두가 순서대로 돌아가며 같은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웃으며 들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이야기하는 동안에는 면접관 얼굴이 모니터에 가려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면접자가 많았지만 한명한명 눈을 마주치려 노력해주셔서 좀 더 잘 대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였고 압박질문이나 꼬리질문은 없어서 비교적 쉬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시작전에 전체적인 면접형식이나 근무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며 시작하셔서 긴장을 조금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가 너무 많아서 대답을 한번하고 다시 제가 대답을 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고, 그점이 아쉽습니다.
지원동기를 물어보셨는데 좀더 열정을 드러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무에 관한 것 보다는 인상과 인성을 보는 면접인만큼 직무에 관한 숙지도 중요하지만 정말 진정한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자가 많다보니 답변이 겹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서 면접에 응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이 대답하는 시간이 다른 면접에 비해 많이 길기때문에 그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로복지공단 해당지사에서 아침 10시에 봤습니다.
면접은 4배수 정도 더 뽑아서 대기하고 있는 지원자들이 많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이셨습니다.
면접자 3명, 지원자 5명씩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각자 1분 자기소개를 한 후에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공통질문 2개, 개인 자소서에 따른 질문 1개 정도로 편한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실제 면접시간 15분 정도로 금방 끝났습니다.
제가 첫조라 지원자 서류가 굉장히 많이 쌓여있는 것을 보았고 일단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뒤에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지 질의 응답 모두 합해 15분 안에 끝나는 간단한 면접이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이라 그런지 매우 편한 분위기였으며 면접위원 대부분 내부직원 같았습니다. 대부분 웃어주시면서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반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면접은 변별력이 없다고도 보여졌습니다.
마지막 할말이 있는 사람을 말하라고 하셨는데 할까 말까 망설이다 하지 않고 나온 점이 가장 후회됩니다. 면접결과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말은 하고 나오는게 후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상투적인 말이라도 할걸 그랬다고 나와서 후회했습니다.
저는 일자리지원 심사원 기간제 근로 면접이었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면접이 어렵지 않았고 그래서 면접의 변별력이 크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일자리지원심사원 같은 경우는 해당 지사마다 별개로 면접이 진행되다보니 지사별로 면접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의 질문이나 내용이 어떨지 알수 없으므로 평상시에 조금씩이라도 면접준비를 병행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광주의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었고, 저는 오후 2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한 명 뿐이었습니다.
3대1 면접으로, 시간이 15분으로 제한되어있는 다소 빡빡한 면접이었습니다.
3대1 면접으로, 시간이 15분으로 제한되어있는 다소 빡빡한 면접이었기에 시작 전에 면접관들이 짧게 요점만 말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고, 다시 꼬리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15분동안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15분으로 제한이 되어있는 딱딱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반응은 조금은 차가운 편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개를 끄덕여주기는 하였으나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였지만, 이런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 때문에 웃어주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단지 최소한의 리액션만 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방마다 날짜마다 달랐지만, 대체적으로는 사기업 등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늘 면접을 겪고나면 아쉬운 점은 더 좋은 답변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후회를 하면서 자책을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했다고 본인에게 말해주며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가게되면 해당 기업의 뉴스를 읽어보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기업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해보고, 본인이 지원한 직무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알아내고 그것을 면접에 녹여낸다면 분명 다른 면접자와 차별점을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은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미리 면접 준비를 하는 것도 저는 추천을 드립니다.
서울 이룸센터에서 대관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시 45분면접이었지만 당겨져서 1시 30분에 15분동안 봤어요 미리 30분일찍오라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면접관분들은 방마다 다르시고 지원자도 2배수정도입니다. 지역별로 다른곳에서 봐요
면접관 3분이시고 방마다 다른분이 계십니다. 다대일면접입니다.
다대일이기 때문에 면접관님분들께서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꼬리질문도 많았고 15분이 짧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15분동안 돌아가시면서 질문을 해주십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바로 꼬리질문을 하세요.
특별한 리액션을 취해주시기보단 들어주셨던 것같습니다. 잘 경청해주십니다. 한분은 외부면접관님으로 보이셨습니다. 젊으신 분이 외부면접관님이신것같았어용 제 기억엔 잘 웃어주셨던 것 같아서 좋았어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다양한 나이대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꼬리질문이 들어오지만 압박이라고 생각하면 압박이고 압박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압박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아무래도 끝나면 크게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더 준비했다면 더 잘했을텐데,, 물론 자기가 원하는 질문을 못받을 가능성도 커서 아쉬웠습니다. 15분이 정해져있어서 그것을 넘기면 안됩니당.
면접전에 시사상식들도 알면좋을것같고 회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8 상반기에도 많이 뽑으니 지원해서 좋은 결과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은 방by방이고 면접관by면접관입니다. 다 다른 관점에서 보시기 때문에 항상 잘 준비하셔야 좋은 결과를 이뤄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꾸준히 도전하셨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 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봤습니다. 불출석자가 다소 있어서 면접시간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과 3명에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인성과 경험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평소 지식과 생각을 물었습니다.
면접 장소에 가게 되면 출석체크를 하고 이름표를 받게 됩니다. 대기장에서 대기하다가 이름을 부르면 면접장 앞에서 대기하다가 금방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 후에 인적성 검사를 다시 한번 실시하게 됩니다. 그 후 인적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면접비 수령 후에 귀가합니다.
친절히 반응해주셨지만 중간중간 빠른 진행을 위해 말을 끊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점점 압박이 심해져서 나중에는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친절히 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였으나 경험에 대한 압박이 심했습니다. 또한 점점 심화된 꼬리질문을 하면서 끝까지 물어보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으나 최대한 일정을 빨리 진행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니 답변을 형식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사업과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서 그치지말고 자신의 더 나아간 생각을 정리해서 가야 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경험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가지 경험에 대해 끝까지 파헤치며 생각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기출문제는 기본으로 조사해서 정리하시고 자신의 경험을 끝까지 파헤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경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방향과 다른 것은 또 없는지 계속해서 압박해서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불출석자가 있을지 모르니 한시간 정도는 일찍 가 대기하는 것이 당황하지 않고 면접에 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면접시간이 당겨져 늦지 않게 가고 있는 도중인데도 전화를 돌리셨습니다.
이룸센터에서 봤습니다. (서울지원)
면접관 셋, 지원자 하나
면접관 셋, 지원자 하나의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처음메 면접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몇 분 진행될 예정이며...등등 그리고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자기소개와 관련 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보통 인성면접과 같은 질문들과, 공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냥 끄덕끄덕 하면서 듣거나 무언가를 적는 등 큰 반응이 없어서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한 명은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눈을 마주치기가 무서웠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으나 약간의 압박감은 느껴졌습니다. 저도 긴장을 해서 말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에 15분 정도 되니 면접을 시간에 맞추어 딱 끝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답을 못 한 문항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 문항에는 솔직히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또한 긴장해서 말을 빨리 한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습니다. 긴장 안 하고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너무 추운 날 봤기에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코드보다 패딩 추천합니다. 또한 끝나고 저는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왔어요. 떨지 않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긴장 안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대화하듯이 하세요. 면접 안내하시는 분이 대화 하듯이 자연스럽게 면접 보라고 조언 해주셨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중부지사 12층에서 3월 10일 오후 2시에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12층에 들렀다가 19층으로 이동 후 대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이었으며 1명 채용하는 면접이었습니다.
평이한 질문을 하였고 공단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앉아 있다가 1명씩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하였고,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정해진 순서는 없었습니다. 면접 소요 시간은 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짧은 답변을 원하셨습니다. 재촉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종이를 빠르게 넘기는 것 같아 짧고 굵게 답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면접 진행요원들이 빠르게 진행하시길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면접 대기실은 넓은데 의자만 덩그러니 있어서 조금 횡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질문 갯수가 너무 적어서 하고싶은 말을 다 못하고 나왔습니다.
시사 상식도 묻지 않아 심도깊은 면접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들은 예상할 수 있는 정도여서 대답하는 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면접 당일 머리를 깔끔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시사 상식이나 뉴스를 챙겨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아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평소에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놓으면 면접 준비기간이 짧더라도 충분히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울산 혁신도시내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오후 시간이었고, 시간대별로 집합 시간이 달라서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여섯명이었고 지원자도 여섯명이었습니다.
같은 지역 지원자들끼리 묶어서 들어갔으며, 면접 경쟁률은 지역에따라 3:1 또는 2:1 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질문 순서는 면접관마다 달랐는데, 왼쪽 끝부터 시작하거나 오른쪽 끝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운데 앉아있는 지원자에게 질문 답변 준비시간에 있어서 다소 유리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 답변 시간은 지원자별로 1분 내외로 주어졌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 따라 추가질문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면접관에 따라 동의하는 부분이나 이상한 답변 내용에는 짧은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지만, 심한 압박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NCS 면접인만큼 압박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없었고, 면접관들도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은 지역 지원자들끼리 묶어서 들어가므로 대기실에서의 묘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맨 끝에 앉아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두 번 중 한 번 꼴로 제일 먼저 답변을 해야했는데, 답변 준비시간이 없어서 다소 미흡한 답변을 몇 번 했습니다. 이 점이 아쉬웠습니다. 답변 내용을 생각하는 시간이 짧으니 이 점에 대해 유의해야겠습니다.
공단의 일반현황 및 사업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저는 비전공자로서 약점이 있었기에 이부분만큼은 확실히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 및 신년사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련된 뉴스기사를 항상 찾아서 읽어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근로복지공단 사업의 확대방안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뉴스기사에서 본 내용을 서두로 던지면서 본인의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 하니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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