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50분에 ASML 코리아 동탄사업장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지원자는 한 8명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1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은 시간대 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1명이 아마 그 직무에서 담당자였던것 같습니다. 1명씩 면접하는 방에 들어가 한 20분정도 씩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의자는 뒤에 받이가 있는 것이 아닌 사장님의자 같은 곳에 앉아서 질문 1개에 답변 1개씩 돌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은 특별히 웃지도 않고 찡그리지도 않았습니다. 아마 인턴 면접이라 가볍게 보시려고 한 거 같은데, 제가 했던 답변들 모두 끄덕끄덕하셨고 최대한 편안하게 대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면접을 하는 장소가 아마 회의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최대한 대화를 하면서 진행을 하였고, 중간에 운동을 하면 단백질은 뭐를 먹는지 묻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답변을 외워갔기에 최대한 딱딱하게 했지만 분위기가 분위기 인지라 저도 모르게 좀 풀렸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인턴 면접이기에 그렇게 목숨 걸고 준비하지 않았고, 정말 아쉬웠다면, 왜 제가 대학 때 전공했던 것들은 이 기업에서 신입을 안뽑는지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집 근처이기도 했고 외국계라 가고 싶었지만 전공이 안맞아 면접 후에 꼭 들어오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가끔씩은 이 답변은 외워가야겠다 이런것들은 필요하지만 모든걸 외우는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도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기에 정말 편한하게 누군가랑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야 저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긴장을 하지 않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하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다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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