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으로 오전 8:00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4 : 지원자 2
면접관 4분에 지원자 2명인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사전PT 제작 과제가 있어서 자기소개+PT발표를 진행하면서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PPT 내용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이에 대한 꼬리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해당직무를 잘해낼 수 있는지 물어보셨고, 전공적인 질문도 받았습니다.
화상면접을 처음 봐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조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에게 1시간 가까운 질문이 이어져 확실히 검증하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딱딱했습니다. 한번도 웃지 않고 계속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웃음이 전혀 없으셔서 더욱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PT관련 꼬리 질문이 매우 디테일해서 긴장했습니다.
회사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갔다면 답변을 더 잘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PT에 대한 꼬리질문에 계속 이어져, 이에 대한 준비도 더 확실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전과제인 PT 제작 열심히, 면접관에게 눈에 띄게 잘 만들어가서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T 관련하여 예상되는 질문이나 꼬리질문에도 사전에 준비해가면 좋습니다.
경력자, 이직자분들은 그에 대한 대비를 꼭 하셔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왜 다른 업계로 이직하려고하느냐?" 라는 질문을
저 포함 지원자 2분에게 모두 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무표정이라도 긴장하지 말고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webex를 이용한 화상면접으로 9시에 실시했습니다.
면접관 4명이며 지원자는 2명이서 면접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지원자 2명에서 번갈아 가며 질문했습니다. 각자의 자소서에 관한 질문이 있었고 공통 질문도 있었습니다.
차례로 1분 자기소개를 한 후 각자 자소서에 적은 역량에 대해 상세개념을 묻는 질문이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면접관중 1명은 인사팀으로 전공관련 질문인 아닌 조직적합도나 팀워크 등에 관한 인성질문만 했습니다. 답변순서는 임의로 면접관이 지목하는 순서로 계속 바뀌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나 표정변화가 많은건 아니었지만 그냥 답변을 했을때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 반응을 보였습니다. 답변을 잘 못하는 상황이 있었을때는 천천히 기다려주며 면접자가 최선의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압박의 질문이 크게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이 면접을 봤던 다른지원자가 조금 횡설수설하는듯 싶으면 면접관이 내용을 정리해서 이런이야기를 하려는게 맞는지 한번 되물어봐주며 친절했습니다.
직무역량에 대한 세부 지식을 물어보는 질문이나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금의 인성면접과 유사한 질문을 하는 점은 아주 좋은 면접 질문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운점은 없습니다. 다만 답변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면접중 하나였는데 불합격을 받았고 오픈카톡방에 있던 30여명의 인원중 누구도 합격한 사람이 없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과연 사람을 뽑을 생각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말 잘 봤다고 생각하는 면접도 불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한 기업에 큰 기대감이나 애착을 갖지 않은것도 하나의 멘탈관리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해당 기업에 불합격했지만 다른 준비생 여러분은 저보다 더 많은 노력과 면접 준비를 통해서 꼭 현대에 맞는 인재상이 되어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취준생 여러분이 취직하는 그날까지 다들 화이팅 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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