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2공장 정문 화요일 오전 9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입장시간은 타임별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면접응시자는 다른날 포함 대략 9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은 직무면접에선 3명, 인성면접에서는 1명 또는 2명이었습니다.
1)인성면접-1대1&2대1(20분)
2)Activity-랜덤4인 1조(30분)
3)직무면접(PT)-3대1(25분)
오전에 면접1가지, 오후에 면접1가지, 점심 전후로 activity활동이 진행됩니다. 인성과 직무 면접 순서는 랜덤이며, 중간마다 대기시간이 굉장히 긴편입니다.
1)인성면접-면접관이 1명일지 2명일지는 랜덤이며, 호명되면 문앞에서 대기하다가 입장합니다. 자기소개없이 스몰토크 후 면접시작입니다,
2)Activity-기존에 공지되지 않았던 면접입니다. 오전 면접을 보고 메인 대기실이 아닌 활동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그때 랜덤으로 4명이 모이면 한 조가 되서 활동실에 입장합니다. 실내 모든 행동은 기록관들에 의해 기록됩니다.
3)직무면접(PT)-3대 1로, 15분 준비/5분 발표/10분 PT질문/5분 전공질문으로 진행됩니다. 준비시간에는 두명씩 발표준비실에 입장해서 전지에 발표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준비시간이 끝나면 전지 수거 후 면접장 앞에서 대기합니다.
1)인성면접-오전면접이었기에 면접관분께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호응도 굉장히 잘해주셨고, 분위기를 풀어줄려고 스몰토크도 진행해주셨습니다.
2)activity-면접관이라기 보단 현직자께서 활동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활동 시간 동안에는 개입을 하지 않으셨기에 반응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3)직무면접-대기시간이 길어 오후 늦게 응시했습니다. 면접관들께서도 지친 기색이 보였으며, 본론에 집중하셨습니다. 호응도 최소한의 반응만 보이셨습니다.
1)인성면접-인성면접이지만 인성보단 전공과 관련해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기보단 공통 질문만 진행됐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듣기론 전공에 따라 질문 내용이 달랐다고 합니다.
2)Activity-모든 행동이 기록되다보니 면접자들이 최다한 본인의 기여도가 높게 할려고 하려는게 보였습니다. 뭔가 먼저 말을 꺼내는 분들에게 휩쓸려 가는 형태였어요. 칼이 1개라서 먼저 쟁취하는 분이 하는 일이 많아보이기도 했습니다.
3)직무면접-3가지 개선안 중 오답을 선택하여 발표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본인의 선택이 논리적이었단 걸 어필하면 될지도 모르겠으나 정답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상 그런 자신감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면접자들께 들어보면 PT면접이 합격을 판결하는 부문같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아 당황했었습니다. PT면접 또한 제조 공정프로세스보단 생산방식에 포커싱이 맞춰져서 나왔기에 사전지식이 없어 정답을 유추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회사 제품을 응용하는 상품의 구동 지식을 요구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렌즈를 착용하고 갔는데 예상보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눈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오후 면접에서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대기시간이 매우 깁니다. 대기실에 전공서적을 가져갈 수 있으니 두권을 가져가도 시간이 남으실 거에요. 화장실에 위생도구도 비치되어 있었고, 점심도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면접확인서도 발급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과자상자도 선물로 주셨어요. 딱딱하기보단 친근한 기업처럼 느껴졌습니다. 회사 제품만 학습할게 아니라 좀 더 포괄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라며, 1시간 30분 면접이 식사시간 포함 8시간동안 이뤄지기에 체력관리에 힘쓰시면 도움될 듯합니다.
2018년 2월 24일 오전 8시 40분 집합. 경상북도 구미시 sk실트론 3공장.
면접관 3 지원자 3으로 진행
면접관 3 지원자 3의 다대다 방식으로 진행. 직무나 인성 한번에 봄.
돌아가면서 먼저 자기소개 진행. 전자공학과 3명이 들어감 같은 전공자들 끼리 면접을 본 느낌. 전공이나 직무관련된 질문 3~4개씩 던지고 나머지는 인성 관련 질문. 영어 질문도 하나 나왔음.
본인들 회사에 맞는 공정이나 전공 질문은 하지 않고, 전체적인 성적표를 보며 관련 전공질문을 하였음.
전공을 하나씩 묻는데 3명다 대답을 못하자 표정이 썩어들어감.
마이크로프로세서설계 질문했을때, 답변에 대학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느냐고 면접관님들 표정이 아주 안좋아짐.
당연히 함께들어간 전자공학 전공자들이 답변을 다 제대로못하자 분위기는 안좋아졌고, 인성질문에서도 날카롭게 공격만함
웨이퍼나 웨이퍼공정관련 질문은 하나도안하고, 제어,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등을 물어봐서 엄청 당황함. 너무 아쉬웠음. 다른 타임은 전공하나도 안물은 팀도있고, 웨이퍼 관련해서 빡세게 물은 팀도 있고 다양함
운이 필요한것 같음. 전공하나도 안물어본 조도있고, 웨이퍼 및 공정관련해서 엄청 빡세게 물은팀도 있다고 함. 우리 조는 웨이퍼 질문은 하나도 없이 대학때 수강했던 전공위주로 물어봄. 성적표 보면서 흥미로운?관심있는 전공들 묻는듯한 느낌. 웨이퍼 뿐만 아니라 본인 성적표 훑어 보며 어떤 과목이고 어떤것을 학습했는지 되세겨볼 필요있음. 지인중에 본인처럼 전공 대답 제대로 하나도 못했는데 붙은 친구도 있음.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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