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2000명 좀 안되는 인원이었던 것 같아요. 회사측에서 물을 준비해주시고 개인 필기구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어요. 공지된 준비물만 가져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중간중간 방송으로 남은 시간을 안내해 주셔서 시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성검사는 난이도가 높은 것 같진 않았지만 풀지 못한건 그냥 두고 바로바로 넘어갔는데도 시간이 좀 빠듯했어요. 문제 유형은 시중에 책과 비슷한 것과 다른 것이 반반씩 있는 정도 였어요. 물리와 화학이 좀 어려웠고 영어는 고등학교 수준으로 평이했습니다. 언어영역도 언어유추가 좀 어려웠던 것 빼고 괜찮았어요.
찍기는 불이익이 있다는 정도로 말씀하셔서 개인적 판단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사장에 초코렛,커피,차종류 등을 비치해 주셔서 편안한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분증은 본인확인에 필요하므로 빼먹지말고 지참해야합니다. 시험 종료 후에 채용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는 게 유리하다고 설명해주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제 경험으론 Hmat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정도인 것 같으나 시간이 더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적성은 60문제정도 인성은 300문제 조금 안되게 출제되었고 인성 문제수가 많기 때문에 바로바로 해당되는 사항을 찍고 넘어가야합니다.
문제집 2권을 풀고 시험을 봤는데 문제집과 실제 시험유형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문제집으로 대비하시면 문제유형에서 당황하실일은 없을 것 같네요.
경기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학교 시설이 좋았고 고사장수가 굉장히 많았는데 결시생도 꽤 많았습니다. 같은날 SK도 인적성 시험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도 많이 가신 것 같습니다. 고사장 들어갈 때 초코렛과 생수를 받았습니다.
난이도가 엄청 높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시간은 좀 부족했습니다. 도형추리 부분에서 문제가 깔끔하지 않았으며 못 푼 문제는 찍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시험을 볼 때 풀 수 있는 문제를 시간내에 최대한 빨리 많이 푸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풀었습니다. 제 체감상으론 HMAT 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책을 사지 않았고 인터넷에서 배포된 인적성 자료로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했는데 시험 유형이 예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이 했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대비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중의 문제집을 사서 시간을 재고 문제풀이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종대에서 시험을 봤고 점심시간 이후에 시험이 시작되어 오후 늦게 끝났습니다. 개인 필기도구가 허용됩니다.
적성검사 문제 유형은 전반적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였습니다.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지만 문제를 풀 때 확신있게 푼것이 많치 않았어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특성 상 여러 문제집을 풀어 본다고 실력이 향상 될 것 같지는 않았고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좌우될 것 같습니다. 또한 찍기가 가능했습니다.
인성검사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5점 척도중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선택하면 되는데 회사 인재상에 끼워 맞추려고 하면 답변의 일관성이 떨어 질 수 있으니 솔직하게 대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험은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시험대비를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문제 유형에서 당황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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