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전공공부 뿐만 아니라, 웹프로그래밍 동아리인 `프로브레인`으로 활동하며 HTML, JAVAscript, CSS 등 웹 언어를 습득하였습니다. 이 후, Frontend, Backend 모두가 가능한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해 OCJP, DAsP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업, 인턴 등의 실무경험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오픈소스, 실무를 위해 준비된 자세]
저의 강점은 실무경험을 통해 오픈소스란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난 겨울 ooo에서 인턴을 수행하며 `오픈소스 스택 고도화`를 담당하였습니다.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코스콤 사내 오피스 문서를 색인할 수 있게 해주는 웹 검색엔진을 개발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요구정의서를 작성하고, WBS를 통해 역할분담을 나누어 애자일 개발론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회의를 통해 진행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팀원들과 소통하며, 기한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엇습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을 통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준비된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욕심, 도전에 대한 연료가 되다]
저는 3학년 2학기, 많은 일을 벌이고 무리하여 진행하다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욕심은 기한 내에 업무를 완성하여야 하는 프로그래밍 업무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욕심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고, 욕심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열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뚜렷한 목표 설정과 지치지 않는 패기, 그리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롯데정보통신의 이윤창출의 `연료`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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