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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KT 2015년 하반기 인턴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전기공학과
  • 학점 3.48/4.5
  • 수상 1회
  • 자원봉사 2회
  • 4,79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미소가 지어지는 KT]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품질,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1위로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KT는 억지로 알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제 곁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알면 알수록 단지 통신사 중 하나가 아닌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과 국내 1등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1위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보며 KT와 함께라면 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여 간의 봉사활동, 외국인 가이드 활동 외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통해 배운 사람 중심적 역량을 활용하여 회사 내 팀과의 화합은 물론이거니와 남녀노소 그리고 외국인까지 KT의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할 수 있는 역할을 똑똑히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입사 후, 5년 동안 국내 시장 파악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 만족도 1위 수성을 위해 노력할 것은 물론, 국민들의 마음에 단순 통신사가 아닌 삶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업으로 남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5년 후, 지금 KT회사의 글로벌 확장 속도로 인해 탄탄히 구축되어져있을 해외 시장에서 KT가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사라는 점을 잘 녹여 외국에서 KT는 곧 한국이고,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인식되게 하고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KT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하회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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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나가 되어 이룬 ‘2만명의 관람객’]

부산 최대의 대학생박람회인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 참가단체총괄팀장으로서 본 행사의 가장 메인 컨텐츠였던 부스존을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5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참가단체들을 모집하고 6개월 간 함께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하여 부산의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활동들을 알리는 컨텐츠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행사 준비 초반에는 각 단체들의 특성이 너무 뚜렷하여 하나가 되어 행사를 준비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50개 단체의 공동의 목표인 관람객 2만명을 위해 하나가 될까?’를 고민하였고 마침내 해답을 찾았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일로써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사람으로서 대하기였습니다. 서로의 경조사를 축하해주고 웃음을 나누며 소소한 자리를 통해 정을 쌓다보니 일을 하다 부딪히는 일이 생겨도 친한 형동생처럼 웃으며 배려를 하게 되었고 큰 트러블 하나 없이 본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엇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 역시 많은 컴플레인이 쏟아졌다는 다른 해와 달리 컴플레인 0의 신화를 기록하먀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며 배운 `진심으로 다가가기`라는 역량을 투명하고 친근한 KT와 함께 따뜻한 진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영업 마케팅 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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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상치 못한 비, 그리고 차단기]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단 이틀의 본 행사를 위해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준비하는 행사로 본 행사만을 바라보며 참가단체들과 함께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고 그만큼 기대가 컸던 행사였습니다. 그렇게 본 행사가 다가왔고 부스 설치, 배선 작업 등 만반의 준비를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본 행사 당일 아침,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시작 10분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참가단체들은 당황하여 우왕좌왕하고 있었습니다. 그곳 부스존을 관리하던 저는 사전에 준비한 우천시 대비계획을 시행하고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며 참가단체들을 안정시키며 뛰어다녔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거세게 내렸고 마침내 감전 사고를 대비하여 차단기를 내려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단체들은 전기를 내리면 아무런 홍보를 못 한다며 반발을 하고 차단기 쪽에서는 이미 스파크가 튀고 있었습니다. 단체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 예방이 더 우선이라 판단하여 단체들의 대표들을 모아 회의를 통해 설득에 성공하였고 마침내 차단기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만약 그 때 단체들의 입장만 고려하여 차단기를 내리지 않아 사고가 났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고 생각을 하였고, 중요한 순간에 주변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결단을 내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며 팀이 우왕좌왕을 하고 있을 때, 결단력을 가지고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KT의 내비게이션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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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발로 뛰고, 손으로 뛴 결과, 2배의 지원자]

작년 OO 대학생 자원 봉사단 써니 리더 그룹 부산 경남지역팀 5명 중 홍보를 1년간 담당하였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상반기, 하반기 봉사자 모집을 어떻게 하면 작년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원율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해 참신한 홍보 방법 및 상품, 인구 집중 시간대 등 여러 부분에 대해 분석을 하고 팀원들과 많은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모든 대학교를 뛰어다니며 포스터를 부착하고 기획서를 작성하여 오프라인 홍보를 하고 싶은 학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장소를 확정하였고 마지막으로 가장 큰 파급력을 가진 학교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 각종 웹상에 효율적인 시간대에 모집 게시물을 게시하며 모집기간을 알차게 활용하며 보냈습니다.

그 결과 작년 부산경남팀의 지원자보다 2배, 전국에서 서울을 제외하곤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쾌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영업 마케팅이라는 직무는 열정과 패기같은 기본 자질도 중요하지만 빠른 손과 발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성과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KT와 함께 뛸 `두 발`과 그 중심에서 영업마케팅의 화려한 이야기를 쓸 `두 손`을 가지고 국내외 1등 통신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에너자이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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