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불굴의 영업인]
아르바이트는 목표 금액이 없으며 보조역할만 수행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지점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지자 저 역시 직원이기에 이바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월평균 100만 원의 매출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여 영업력을 키워야겠다고 판단했고 시장조사를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4,000만 원의 성과를 창출하며 부산지역 1등 아르바이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상권과 고객을 분석하였습니다. 한 달간 1차 상권을 분석한 결과 일회성 고객이 많다는 점과 고객의 70%가 여성임을 파악하였고, 특히 체험형 매장일수록 고객유입 빈도가 높다는 사실을 보고하여 마이크로폰과 X 배너를 통해 홍보하였고, 체험공간에서 POP 등을 활용하여 여성이 직접 체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단순한 제품지식이 아닌 IT/모바일 제품의 품목별 sales talk의 화법을 변경하여 20대에게는 학교생활과 SNS를 이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한 뒤 소통하였고, 가족 단위 및 1~2인가구에는 생활업종에 관련 화법을 통해 구매로 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소통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셋째.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불만족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솔한 사과와 더불어 대면을 통해 개선점을 개선하며 고객 응대에 비결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 목표에 근거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중시하는 KT의 영업관리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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