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목표]
꼬마시절에 컴퓨터로 단순히 게임을 하는데 그쳤지만, 이는 컴퓨터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끝에 저는 컴퓨터라는 학문을 진지하게 접하고자 컴퓨터학부로 진학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로젝트의 경험을 통해 IT 기술은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또한, 미래에 제가 참여하여 개발한 IT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사용하는 것이 IT전공자로서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여러 그룹 중에서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템 개발, 운영 직무가 CJ그룹 내의 정보시스템을 기획하고 개발 및 구축,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를 선도하는 CJ 기업 중 CJ올리브네트웍스은 IT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또한, 제 꿈을 이룰 수 있고, IT 역량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를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성이 있는 자세’
저는 4년간의 학부과정에 대부분 학생들이 꺼려하는 공학인증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수료 과정에서는 다양한 설계과목을 수강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제안서 작성, 고객 지향적인 생각으로 진행한 Tip코디 앱 개발을 통해 IT 서비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완료 후 논문 작성을 통해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RC Car주제의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통해 HD와 SW를 접목하여 다방면으로 IT 서비스 할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제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을 살려 실무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자세’
제 강점은 의사소통 아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2014년도 전공종합설계 팀 프로젝트 진행 시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하여 주 2회의 팀 회의를 했지만, 한 팀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팀원을 제외하고 프로젝트를 진행시킬까도 고민했지만, 팀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끝까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루는 회식을 잡고 서로의 관심사나, 취미 등 일상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이 열려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이 차이로 인한 불편함과 처음으로 개발하는 주제에 대해 기술적으로 부족하여 회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참여율이 저조해진 것은 이 팀원만의 잘못이 아니었고, 팀원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은 문제점도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한 달에 2번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피드백을 통해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CJ올리브네트워크에서 팀 프로젝트 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부서와의 업무에서도 모두 파트너라 생각하며 팀워크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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