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을 협업으로 끌어내다]
MS-SQL 언어를 활용하여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해 및 활용능력 측정하고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맡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맡았던 프로젝트의 주제는 도서관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의 임무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휘 및 감독이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은 데이타베이스를 다룰 줄 모르고 배우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같은 조라는 잘할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가장 문제였던 것은 프로젝트의 참여도가 저조한 점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코딩하고 있는데 옆에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것이었습니다. 혼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프로젝트를 맡은 이상 나머지 두 명을 내버려 둘 순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적인 SQL쿼리문을 이해될 때까지 코딩하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좀처럼 진행이 잘 안됏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제가 코딩을 전담하는 것으로 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능력을 판단하였고 자료수집과 Powerpoint 작성을 맡겼습니다.
그랬던 두 명은 수업이 끝나도 기꺼이 남아서 했습니다. 도와줄게 더 없느냐고 적극적으로 변한것이었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노력은 혼자일 때보다 배가됨을 느꼈습니다.
[업무에 대한 계획성]
초기에 업무를 무작정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 능력에 맞게 순서도를 작성하여 계획성있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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