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D의 업무는 상품 소싱 및 행사 기획 및 진행입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부가적인 업무가 추가되긴 하지만 MD쪽에선 전혀 하지 않는 업무가 많네요.
1. 상품 구성 등등 - 기본적으로 MD가 하는 업무 분야가 맞습니다.
2. 광고 진행 - 마케팅 부서와 협의는 할 수는 있어도 MD가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글을 보니 CPC광고 쪽인 것 같은데 이쪽은 MD가 관여하는 일이 드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정산 - 행사 진행 및 기획으로 매입 확인 및 확정을 MD들이 하는 경우는 많지만 세금 계산서, 정산은 흔히 말하는 총무 혹은 회계쪽에서 담당합니다.
4 CS - 고객 서비스는 파트 불문. 자기 담당 쪽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 등록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압니다. 주문 발주 발송 관리는 영업관리 부서에서 주로 담당합니다.
5.라이브 댓글 관리 - 그냥 웃겠습니다...
아무래도 회사가 아직 초창기고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 같습니다. 각 업무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힘들고.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르지만 일단 3번과 5번 업무는 업무 연관성도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다고 떠넘긴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MD의 업무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도 될 정도로 광범위하게 볼 수도 있다지만 무엇인가 깊게 배울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직접 경험해본 곳이 아니다 보니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댓글 0
2021.05.15 |
QMD/ 지금 직무형태가 정상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