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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질문에 답이 있는데요^^
재밌으면 도전하세요. 무슨 돈이 어떻고, 일이 힘들고, 평가가 어떻고, 솔직히 이런 것들은 개개인차가 크니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아요. 같은 업계여도 회사나 팀단위로 다 다르답니다. 중요한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쌓느냐죠.
저도 비슷한 경우로, 상고나와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사회생활은 자바 개발자로 하고 있답니다. 비 전공자로 무시 많이 당했는데, 버티고 버티다보니 오히려 야간대학원 공부까지 해서 지금은 큰 회사에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재미붙인 일은 놓치지 말라 에요 .
미생보면 직장생활은 버티는거라고하죠 .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노력하면. 분명 최소 세번 이상의 기회가 오게 되어 있답니다. 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경영관련 전공의 장점이, 어떤직종이든 회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재밌는 일을 찾으셨다면 도전하세요 후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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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
Q디자인 비전공자인데 디자인이라는 업무가 저 맞는일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