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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리만 8년 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과 제빵도 요리와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칼퇴근의 여부는 어떤 사람과 일하는 지에 따라 달린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에서는 주방 마감할 때 10시 퇴근을 무조건 지키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을 하고 다들 그렇게 10시 땡! 하면 퇴근을 합니다. 간혹 일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일을 질질 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다른데 가셔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잦은 이직은 경력 단절로 생각을 하고 다른 직장에서도 끈기가 없다고 판단을 하게 되거든요. ..
그리고 많은 요리 꿈나무, 제과 제빵의 꿈나무들이 이러한 이유들로 요리&제과제빵을 관두곤 합니다.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만약 빵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버티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며 다른 곳 가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한 놈들은 없습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곳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퇴근도 빠르고 다 좋지만 . 주방에서 숨이 차게 되지요. 빨리빨리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다른데 간다고 더 좋을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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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
Q 첫 직장인 만큼 이직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