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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쉬운 직종이 없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우선 출발점이 되어야겠네요. 공장 또는 농장 등의 현장 생활은 신체 조건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구력 또한 만들어져야 견딜 수 있는 직종이 될 것이구요. 몇 시간 해보고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도 현장 일은 어렵겠네요. 다만 현장 일은 생산 공정의 전반을 아주 세밀하게 머리 속으로 담을 수 있는 산 경험이 됩니다. 현장 일을 모르면 아무리 erp, 컴활을 잘 알아도 일부분만 대충 안다는 것 입니다. 전반적인 생산의 흐름을 모르는데. 승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요? 한참을 잘하고, 사용되는 부품의 내용은 잘 알겠지요. 하지만 그 부품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조립되어 어떻게 구동 되고, 어떤 다른 부품과 어떻게 연결되고, 동력의 이동이 어떻게 되는지 세세하게 알 수 있을 까요? 편한 것만 찾으면 쉽게 찾아 집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내 몸에 배이도록 훈련되어지면 후에 나이 40이 넘어 50이 넘어, 누가 더 주인공이 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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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
Q안녕하세요 국취제를 이용하여 생산관리직을 준비하는 20살초 취준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