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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국취제를 이용하여 생산관리직을 준비하는 20살초 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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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지금 갖고 계신 자격증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국내에도 생산관리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는 잘 모르고 해외 자격증은 CPIM(Certification Production Inventory Management)로 미국 APICS라는 협회에서 시험을 보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지금도 교재와 시험이 영어로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생산 관리는 컴퓨터도 잘 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고객 마인드와 유관부서(영업/개발/구매/현장 관리자 등) 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시어 꼼꼼하지만 활발한 성격인 경우 모집하는 회사에 잘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 주문에 대응하는 제품재고/자재 준비/생산 캐파 등 점검은 꼼꼼하게,
유관 부서 관리자와 실무자들과의 소통은 활발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외향적으로 바꾸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취업 후에는 회사에 따라 현장 이동 거리가 만을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걷기 운동 등도 같이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하세요2023-07-15 수정 -
이 세상에 쉬운 직종이 없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우선 출발점이 되어야겠네요. 공장 또는 농장 등의 현장 생활은 신체 조건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구력 또한 만들어져야 견딜 수 있는 직종이 될 것이구요. 몇 시간 해보고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도 현장 일은 어렵겠네요. 다만 현장 일은 생산 공정의 전반을 아주 세밀하게 머리 속으로 담을 수 있는 산 경험이 됩니다. 현장 일을 모르면 아무리 erp, 컴활을 잘 알아도 일부분만 대충 안다는 것 입니다. 전반적인 생산의 흐름을 모르는데. 승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요? 한참을 잘하고, 사용되는 부품의 내용은 잘 알겠지요. 하지만 그 부품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조립되어 어떻게 구동 되고, 어떤 다른 부품과 어떻게 연결되고, 동력의 이동이 어떻게 되는지 세세하게 알 수 있을 까요? 편한 것만 찾으면 쉽게 찾아 집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내 몸에 배이도록 훈련되어지면 후에 나이 40이 넘어 50이 넘어, 누가 더 주인공이 될 까요?
2023-07-17 작성 -
지금 준비하신거만해도 충분할 겁니다.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만 인지할 수 있도록 작성하시면 될 거에요2023-07-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