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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펙을 쌓아서 회사를 차리거나 프리랜서가 되는 시나리오 : 군대를 간다, 전산 관련 자격증을 군대에서 일단 따 놓고 입시를 준비한다, 제대하고 바로 프로그래밍 관련 학과를 준비해서 시험본다, 2년제 혹은 4년제 상관없이 졸업할때까지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을 따 놓는다, 해외 파견 혹은 우리나라에 있는 해외 IT 업체에 이미 영어는 기본이므로, 자격증으로 입사지원 충분히 가능함 or 에이전시에서 파견되는 업무 경험을 쌓는다, 인맥과 스펙 쌓고 자본과 사업 아이템만 있다면 IT 개발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리랜서 전향 가능함 (KOSA : IT경력증명관리 사이트에 기록은 해두자, 대형 프로젝트를 참여할수록 등록해두면 좋다)
#02 중소 or 대기업 입사를 해서 능력을 인정 받는다는 시나리오 : 일단 수능 입시준비를 한다, 4대 대학에 개발자로 거듭날 학과를 골라 일단 합격을 한 후에 자격증 따놓고 군대를 간다, 제대후 개발관련 공부 및 프로그래밍 도전을 졸업할때까지 교수의 눈에 띈다, 인맥도 쌓아야함, 추천 혹은 입사지원으로 원하는 기업에 들어간다, 대기업 일수록 학연 지연 혈연관계 중요한 경우가 많음
#3 군대 자체부터 무조건 스펙 쌓기로 오로지 한 우물을 파는 시나리오 : 병무청 사이트를 가면 육군 / 전문특기병 / SW개발병 으로 지원 할 수가 있다.
여긴 일단 자격증 소지자 혹은 관련학과 여야 가능하니 일단 대학입시나 자격증을 따놓고 지원할 수 있다.
전공학과(전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계산 관련학과) 여야 배점이 높으니 관심있다면 준비해보시길~
제대하면 개발병이었다는 자체만으로도 회사에 입사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다른 시나리오도 있지만 일단 3가지 시나리오 모두 관련학과와 자격증(학원에서 따는 경우도 많음)은 필히 있어야 회사에 입사 가능, 또한 인맥과 혈연 지연 군대 인연 옵션이 사회생활에 크게 작용할 수 있으니 일단 알아서 준비해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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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
Q개발자쪽 진로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