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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 솔찍히 ㅈ소인가...? 싶은 곳을 다니신거 같네요...
저는 모 공기업에 사무보조와 현장보조 계약직 근무를 해봤는데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으며 업무 숙련시간과 업무량을 조절해주는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그 회사는 경력직을 구해야하는 자리에 신입을 대려다 두고 대충 가르쳐서 못하니까 욕박은겁니다 ...
요컨데 말하자면 글쓴님이 다니신 곳이 비정상적이고, 신입에게 과도한 업무량을 주었을 것으로 보이며
처음은 누구나 어려운 법입니다.
자책하실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정신과를 가는것도 자책에 의한 것이라면 굳이 안가셔도 괜찮을 수도 있구요.
다니신곳 상사가 화낸다거나 눈빛이 어쩐다... 전부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ㅈ소라서 그래요 ... 규모가 크면 ㅈ소가 아니다? 절대 아닙니다.. 세상엔 똥같은 회사가 정말 많아요 ..
!!!!!!!!!!!!힘내시고 공기업이나 공무원, 대기업 쪽에 인턴쉽을 찾아서 들어가보시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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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Q저 같은 사람도 오래 일 할 회사가 존재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