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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나 외국계 기업 쪽은 생각이 없으신건가요?현재 코시국인만큼 모두가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상황을 다소 비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대외 활동이 없다고 하셨지만 지상파 경력도 있고 소위 말하는 스카이를 나오셨고 학점 관리도 잘 하셨고.. 선택의 폭을 조금만 넓히면 금방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토리텔링의 시대잖습니까, 공영홈쇼핑같은곳의 쇼호스트로 진로를 바꿀 수도 있겠고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로 역량을 펼쳐보는건 어떤지요. 외항사나 항공승무원 또는 지상직 승무원은 관심이 없으신걸까요. 발성과 호흡, 이미지 같은 경우 이미 잘 다듬어져 있기에 합격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껏 걸어오신 행보를 보면 무슨 일을 하든 잘해내실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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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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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년 아나운서 준비, 9개월의 짧은 경력_ 어디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