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학점이나 어학은 어느 기준만 넘으면 되어서 크게 문제되지않을거 같아요. 대기업 몇군데의 경우 토익 스피킹 7이상 오픽 ih이상 등 스피킹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경우는 있어요. 그리고 MOS나 컴활 같은 컴퓨터 능력을 보여주는 자격증은 기본으로 있는 거 같아요. 이제부터 지원할 직무를 한두개로 좁혀 보세요. 그럼 그 직무에서 갖추어야할 역량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유통업계에서 MD는 매출 관리,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조사 등의 일을 할 것이고, 자소서에는 이러한 경험을 한 사례 중심으로 후배님의 강점을 어필하면 됩니다! 지금 있는 경험들을 돌아본 후 부족한 경험이 있다면 방학 혹은 다음학기 중에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가고싶은 기업과 같거나 같은 분야의 기업이 좋습니다. 취업관련 카페나 사이트에서 수시로 파트타임 공고가 올라옵니다. 지금부터 찾아보세요!!
또한 지금부터 기업분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왜 하필 **기업인가를 궁금해합니다. 기업을 분석하여 지금 ~이슈가 중요한데 나는 여기서 ~을 해서 ~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포부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ㅎ 그 기업의 이슈를 안다면 준비 해야할 스펙도 정해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0
2018.06.30 |
Q문대졸업예정자 학점과 스펙에 대한 고민입니다